[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트랜서반의 A$ 170억달러 시드니 웨스트커넥스 유료도로 인수를 우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국내 최대 유료도로운영기업 트랜서반(Transurban)이 A$ 170억달러 규모의 시드니 웨스트커넥스(WestConnex) 유료도로를 인수를 우려하고 있다.
ACCC 우려의 핵심은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등록된 260억달러 규모의 사업들이 이미 시드니에서 거의 독점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랜서반(Transurban)은 시드니에서는 9개 중 7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는 19개 유료도로 사업권 중 15개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30억달러를 투자해 9킬로미터에 달하는 노스커넥스(NorthtConnex) 터널을 공사 중이다.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ACCC 우려의 핵심은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등록된 260억달러 규모의 사업들이 이미 시드니에서 거의 독점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랜서반(Transurban)은 시드니에서는 9개 중 7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는 19개 유료도로 사업권 중 15개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30억달러를 투자해 9킬로미터에 달하는 노스커넥스(NorthtConnex) 터널을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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