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A4ANZ, 지난 20년간 오클랜드공항 NZ$ 36억달러의 초과 수익 비난
김백건 기자
2018-06-07 오후 3:40:06
뉴질랜드 항공서비스산업그룹 A4ANZ(Airlines for Australia and New Zealand)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오클랜드공항(Auckland Airport)이 NZ$ 36억달러 이상의 초과 수익을 벌었다고 비난했다.

공항이 독점적으로 운영되면서 비용통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 감독기관의 감시도 느슨해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오클랜드공항의 이익 마진이 전세계 다른 공항들보다 너무 높게 책정돼 있다고 지적한다. 2018년에도 이익이 4700만달러나 최과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초래했다.


▲A4ANZ(Airlines for Australia and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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