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 직원 110명 해고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8-05-10 오후 1:20:41
스웨덴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Ikea)에 따르면 직원 11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여름부터 직원 150명에게 글로벌 기능을 수행하도록 요구했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벨기에, 네델란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도 줄일 방침이다.

스웨덴에서 창업된 이케아는 75년의 역사동안 1하나의 오프라인 채널인 자체 매장만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는 이제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

▲가구업체 이케아(Ike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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