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부동산개발회사 Fu Wah NZ는 외국인근로자비자 174건 신청
김백건 기자
2018-02-12 오후 5:38:36
뉴질랜드 이민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Beijing)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회사 LBY의 국내 현지 자회사 Fu Wah New Zealand는 외국인 근로자비자 174건을 신청했다.

Fu Wah New Zealand는 국내에서 숙련된 근로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국의 174명의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하련는 것이다. 100명의 국내 근로자와 협업할 방침이다.

오클랜드 해안가에 건설 중인 2억달러 규모의 파크하얏트호텔(Park Hyatt Hotel) 건설을 2019년 3월까지 완공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10만가구의 저렴한 주택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키위빌드(KiwiBuild) 비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키위빌드 비자는 최대 1500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의 외국인 근로자는 현지인 국내 견습생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숙련된 노동자를 이민자를 통해 얻길 기대하며 기업 역시 부족한 기술 및 숙련된 노동자 등을 원활하게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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