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시정부, 버스 및 경전철 연료세 1리터당 NZ$ 10센트 인상할 계획
뉴질랜드 북섬 최대도시 오클랜드(Auckland)시정부에 따르면 버스 및 경전철 등 연료세를 1리터당 NZ$ 10센트 인상할 계획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가장 생활비가 높은 도시인 오클랜드가 연료세 인상으로 '초고가 도시'가 됨으로써 재정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무엇보다 연료세 인상분을 거주민들이 지불해야하므로 교통비 부담은 가중되는 셈이다. 기업들 역시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오클랜드(Auckland)시 로고
경제전문가들은 가장 생활비가 높은 도시인 오클랜드가 연료세 인상으로 '초고가 도시'가 됨으로써 재정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무엇보다 연료세 인상분을 거주민들이 지불해야하므로 교통비 부담은 가중되는 셈이다. 기업들 역시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오클랜드(Auckland)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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