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시, 2월 10일부터 대중교통 요금 인상
뉴질랜드 북섬 도시 오클랜드(Auckland)의 교통부(Auckland Transport, AT)에 따르면 2019년 2월 10일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최소 $NZ 50센트 이상 인상된다.
대부분의 버스, 전철, 열차, 페리 등 요금이 평균 1.9% 오르기 때문이다. 3개월전만해도 2019년 대중교통요금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다.
기금에서 비용격차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편 더 많은 기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산이 부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15년 이후 대중교통 요금은 1킬로미터당 평균 비용이 인하돼 왔다. 어른은 3%, 학생은 14%, 아이들은 21% 등으로 각각 하락했다.
▲오클랜드교통부(AT)의 대중교통 티켓 창구(출처 : 홈페이지)
대부분의 버스, 전철, 열차, 페리 등 요금이 평균 1.9% 오르기 때문이다. 3개월전만해도 2019년 대중교통요금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다.
기금에서 비용격차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편 더 많은 기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산이 부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15년 이후 대중교통 요금은 1킬로미터당 평균 비용이 인하돼 왔다. 어른은 3%, 학생은 14%, 아이들은 21% 등으로 각각 하락했다.
▲오클랜드교통부(AT)의 대중교통 티켓 창구(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