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농업식품청(AFA), 국내 제당업체에게 설탕 15만톤 수입 허용
케냐 농업식품기구(AFA)에 따르면 국내 제당업체에개 설탕 15만톤 수입을 허용했다. 향후 12개월간 원재료의 공급량이 부족해 이에 따른 해결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향후 12개월간 사탕수수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브랜드를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꼭 원산지를 명시해야 한다.
가뭄의 영향으로 국내 사탕수수 재배지가 타격을 입어 사탕수수 190만톤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1월~5월 설탕 생산량은 34% 감소했다.
▲케냐 농업식품청(AFA) 로고
향후 12개월간 사탕수수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브랜드를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꼭 원산지를 명시해야 한다.
가뭄의 영향으로 국내 사탕수수 재배지가 타격을 입어 사탕수수 190만톤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1월~5월 설탕 생산량은 34% 감소했다.
▲케냐 농업식품청(AF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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