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정보국(EIA), 2022년 연간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격 $US 2.88달러 전망
박재희 기자
2021-12-10
미국 에너지 정보국(Energy and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에 따르면 2022년 연간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격이 $US 2.88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1월 미국 휘발유 소매가격은 3.39달러로 지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연평균 휘발유 소매가격은 갤런당 2.60달러,  2020년에는 2.18달러로 집계됐다. 2021년에는 3.0달러가 예상된다.

최근 발생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과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에너지 소비 예측에 변동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의 2022년 1일 원유 총 생산량은 118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휘발유 소매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정보국(Energy and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북남미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