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관리청(EIA), 걸프만 연안 전반적 영향력으로 2017년 국내 가솔린 수요 감소
민서연 기자
2017-06-08 오후 7:23:47
미국 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멕시코만 연안의 전반적 영향력으로 2017년 국내 가솔린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가솔린 수요는 2016년과 대비해 2.7% 하락했으며 멕시코만은 감소의 71%를 차지했다. 걸프만 가솔린 수요는 1분기에 11% 감소했다.

멕시코만은 미국 국내와 국제적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석유정제 허브 지역이기에 물품의 흐름을 추적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통계가 정확하게 실상을 반영할 수는 없다.

멕시코만 정제소의 원유 및 가솔린 정제량이 5년 동안 최대치를 유지한 조사 등을 토대로 1분기 가솔린 수요는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에너지관리청(E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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