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소매협회, 크리스마스 축제기간 6주동안 소매업부문 전국지출 4% 증가 전망
김백건 기자
2016-12-19 오후 3:11:26
오스트레일리아 소매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6주 축제기간 동안 소매업부문의 총지출은 $A 470억달러로 예측돼 전년 동기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크리스마스 축제기간동안 가장 잘 팔리는 소매 품목은 고급커피머신이다. 소비자들은 기존의 커피머신 보다 더욱 성능이 좋은 새로운 커피머신을 장만한다.

1000달러이상의 고급커피머신 브렌드는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의 긍정적인 소비심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남은 크리스마스날까지 소매지출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매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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