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자상거래기업협회(AKITA), 2016년 상반기 전자상거래시장 규모 4050억루블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김백건 기자
2016-09-28

▲ 러시아 재무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러시아 전자상거래기업협회(AKIT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4050억루블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동안 전자상거래시장의 수입품 점유비율은 37%로 상승했으며 시장규모는 1431억루블에 달했다. 연말까지 45%가 증가해 3200억루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6년 6월의 경우 해외구입이 1월에 비해 102%나 증가했는데 동기간 국내구입은 단지 5% 증가하는데 그쳤다. 국경간 무역의 대부분은 중국과 발생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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