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올해 9월 외국어 대응가능한 ‘콜센터’ 서비스 시작
박보라 기자
2016-09-02 오후 1:51:28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은 2016년 9월부터 외국어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및 직원의 상담을 ‘콜센터’를 통해 동시통역을 지원하는 것이다. 영어와 중국어부터 시작하고 향후 한국어, 스페인어의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상품이나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장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문의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전국 약 1만9000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해외방문객의 대응을 목적으로 하며 2020년까지 가맹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