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 11월 미국 신차판매 대수는 11만5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日産)에 따르면 2018년 11월 미국 신차판매 대수는 11만5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승용차는 3만76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3%, SUV는 7만28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8.4% 각각 줄어들었다.
주력 세단인 알티마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6.7%, 센트라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6% 각각 감소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대형차 선호가 지속된 것이 주요인이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것도 대형차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이유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에서 제조된 자동차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닛산(日産)의 알티마(출처 : 홈페이지)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승용차는 3만76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3%, SUV는 7만28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8.4% 각각 줄어들었다.
주력 세단인 알티마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6.7%, 센트라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6% 각각 감소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대형차 선호가 지속된 것이 주요인이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것도 대형차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이유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에서 제조된 자동차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닛산(日産)의 알티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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