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부품기업 덴소(デンソー),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액 5조1082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12.8% 증가
일본 자동차 부품기업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액이 5조1082억엔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해 8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생산량 증가 및 판매 확대, 신규 연결회사 등 영향으로 매출액이 확대됐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4127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24.8% 늘어났으며 4년 연속 증가했다.
2018년 3월기 세전이익은 4499억엔, 당기순이익은 3206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7%, 24.4% 늘어났다. 덴소는 2019년 3월기(2018년 4월~2019년 3월) 연결매출 예상액을 5조32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를 전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760억엔으로 환율영향, 재료비 상승, 성장을 위한 투자 등으로 전년도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전이익은 4150억엔, 순이익은 2900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7.8%, 9.5%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의 여파가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덴소(デンソー) 로고
생산량 증가 및 판매 확대, 신규 연결회사 등 영향으로 매출액이 확대됐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4127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24.8% 늘어났으며 4년 연속 증가했다.
2018년 3월기 세전이익은 4499억엔, 당기순이익은 3206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7%, 24.4% 늘어났다. 덴소는 2019년 3월기(2018년 4월~2019년 3월) 연결매출 예상액을 5조32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를 전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760억엔으로 환율영향, 재료비 상승, 성장을 위한 투자 등으로 전년도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전이익은 4150억엔, 순이익은 2900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7.8%, 9.5%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의 여파가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덴소(デンソ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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