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닛산차이나, 1월 신차 판매량 13만50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
박재희 기자
2018-02-09 오후 5:46:32
일본 닛산자동차의 중국법인 닛산차이나에 따르면 중국 내 1월 신차 판매량은 13만50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

이중 둥펑닛산 승용차 및 둥펑치천자동차(啓辰·베누시아)의 합계 판매량은 11만53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5% 늘어났다.

이중 세단형 실피 판매량은 3만7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4% 증가했으며 티아나 판매량은 1만8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3% 늘어났다. SUV 차량 무라노 판매량은 26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5% 증가했다.

2018년 1월 둥펑자동차와 정저우닛산자동차의 상용차 총 판매량은 1만65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94.1% 늘어났다. 이중 둥펑자동차의 판매량은 1만191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8.6% 증가해 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닛산차이나의 2018년 중국 내 신차 판매 목표량은 160만대로 2017년 판매량 151만9714대 대비 12.2% 높게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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