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릿지스톤,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순이익 233억엔 적자 기록
일본 타이어 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순이익은 233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2401억엔의 흑자와 대비된다.
적자 기록은 1951년 이후 69년 만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확장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감소하며 타이어 수요도 급락해 해외 사업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4월 이후부터 서서히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1 회계연도 4분기에는 순이익이 2610억엔의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 로고
적자 기록은 1951년 이후 69년 만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확장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감소하며 타이어 수요도 급락해 해외 사업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4월 이후부터 서서히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1 회계연도 4분기에는 순이익이 2610억엔의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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