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1월 23일 실업수당을 신청한 국민 84만7000명
미국 노동부(Department of Labor)에 따르면 2021년 1월 23일 실업수당을 신청한 국민은 8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기업지원 정책에 따라 소폭 감소한 수치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숫자에 비교하면 4배나 많지만 2020년 3월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진 시기의 700만명에 비해서는 적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체 노동인구의 40%인, 7000만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 실업수당을 지속적으로 받는 국민의 숫자는 477마명으로 전주에 비해서는 20만3000명이 줄었다.
그러나 1월 9일기준 여전히 1828만명의 국민들이 어떤 형태의 실업복지를 받고 있어 전주에 비해 229만명이 늘어났다.
민주당은 2000억달러에 달하는 백신접종 예산과 더불어 1.9조달러 규모의 지원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9월까지 실업 수당을 주 400달러를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로고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숫자에 비교하면 4배나 많지만 2020년 3월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진 시기의 700만명에 비해서는 적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체 노동인구의 40%인, 7000만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 실업수당을 지속적으로 받는 국민의 숫자는 477마명으로 전주에 비해서는 20만3000명이 줄었다.
그러나 1월 9일기준 여전히 1828만명의 국민들이 어떤 형태의 실업복지를 받고 있어 전주에 비해 229만명이 늘어났다.
민주당은 2000억달러에 달하는 백신접종 예산과 더불어 1.9조달러 규모의 지원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9월까지 실업 수당을 주 400달러를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