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네이션와이드, 1월 주택가격 전월 대비 0.3% 하락
영국 국내 최대 건축협회인 네이션와이드(Nationwide)에 따르면 2021년 1월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부동산 취득세 감면 이후 주택가격은 상승을 지속하다가 6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다. 최근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2020년 12월 7.3%에서 2021년 1월 6.4%로 둔화됐다.
2020년 주택구입 승인을 받은 전체 주택담보대출 건수는 2019년 승인 건수를 넘어섰다. 2020년 연초 대비 2020년 연말 경제는 코로나-19 사태로 10%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연말 주택가격 상승률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 상승은 2021년 부동산 가치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다.
하지만 임대료보다 주택소유 비용이 덜 들고 대출비용이 여전히 낮아 주택 구매 수요는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브렉시트로 인한 주택시장의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홈페이지
2020년 부동산 취득세 감면 이후 주택가격은 상승을 지속하다가 6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다. 최근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2020년 12월 7.3%에서 2021년 1월 6.4%로 둔화됐다.
2020년 주택구입 승인을 받은 전체 주택담보대출 건수는 2019년 승인 건수를 넘어섰다. 2020년 연초 대비 2020년 연말 경제는 코로나-19 사태로 10%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연말 주택가격 상승률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 상승은 2021년 부동산 가치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다.
하지만 임대료보다 주택소유 비용이 덜 들고 대출비용이 여전히 낮아 주택 구매 수요는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브렉시트로 인한 주택시장의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