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랩지니어스, 단백질 치료제의 발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1162만 파운드 투자 유치
영국 바이오 기술기업인 랩지니어스(LabGenius)에 따르면 단백질 치료제의 발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1162만 파운드의 연장 라운드를 마감했다.
투자 라운드는 유럽 벤쳐캐피탈 회사인 아토미코(Atomico)에 의해 주도돼 진행됐다.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아토미코의 파트너인 Irina Haivas가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단백질 치료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10억 파운드가 넘는 비용이 들고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코로나(COVID-19) 전염병의 인적 및 경제적 피해로 인해 약물 개발을 위한 더 빠르고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한 것은 명백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머신러닝, 로봇 자동화 및 합성 생물학 분야에서 가져온 기술을 통합하는 EVA 플랫폼을 통해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는 단백질 공학, 합성 생물학,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과학 및 로봇 자동화 전문가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 플랫폼이 단백질 치료제를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회사는 소프트웨어와 공학을 생물학에 적용하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단백질 치료제의 발견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LabGenius-Robot
▲ 랩지니어스(LabGeniu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투자 라운드는 유럽 벤쳐캐피탈 회사인 아토미코(Atomico)에 의해 주도돼 진행됐다.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아토미코의 파트너인 Irina Haivas가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단백질 치료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10억 파운드가 넘는 비용이 들고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코로나(COVID-19) 전염병의 인적 및 경제적 피해로 인해 약물 개발을 위한 더 빠르고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한 것은 명백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머신러닝, 로봇 자동화 및 합성 생물학 분야에서 가져온 기술을 통합하는 EVA 플랫폼을 통해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는 단백질 공학, 합성 생물학,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과학 및 로봇 자동화 전문가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 플랫폼이 단백질 치료제를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회사는 소프트웨어와 공학을 생물학에 적용하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단백질 치료제의 발견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LabGenius-Robot
▲ 랩지니어스(LabGeniu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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