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피앤에스인텔리전스, 2023년 3D 프린팅 재료 시장 $US 13억6560만달러
박재희 기자
2020-06-09 오후 11:45:59
인도 시장분석업체 피앤에스 인텔리전스(P&S Intelligence)에 따르면 2023년 3D 프린팅 재료시장 규모가 $US 13억656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5억5840만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6.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으로 대량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지고 신흥국에서 자동차용 수요의 증가, 제조업 분야의 3D 프린팅 사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3D 프린팅 재료시장은 형태에 따라 필라멘트, 액체, 분말로 구분되며 지난 2013~2017년까지 필라멘트가 시장을 지배했다. 특히 2017년 필라멘트의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을 차지했다.

3D프린팅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필라멘트는 폴리락트산(polylactic acid, PLA)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ABS)이다.

PLA, ABS 필라멘트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이유는 고밀도, 우수한 층 접착력, 랩 저항성, 수축 감소 등의 우수한 특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P&S Intelligence

▲ 피앤에스인텔리전스(P&S Intelligence)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서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