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보통신연구원, 2월 휴대폰 시장 출하량 1451만1000대
박재희 기자
2019-03-14 오후 8:16:15
중국 정부계 싱크탱크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에 따르면 2019년 2월 휴대폰 시장 출하량은 1451만10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출하량이 19.9% 감소했으며 지난 2018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G 휴대폰은 1398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2% 줄어들었으며 전체의 약 96.4%를 차지했다. 2G 휴대폰 출하량은 49만대, 3G 휴대폰 출하량은 3만7000대로 각각 집계됐다.

2019년 1~2월 휴대폰 시장 출하량은 4855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 4G휴대폰은 4633만8000대로 전년 대비 14.0% 줄어들었으며 전체 휴대폰의 약 95.4%를 차지했다. 2G 휴대폰 출하량은 218만3000대, 3G 휴대폰 출하량은 3만7000대를 각각 기록했다.

2019년 2월 국산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1310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7% 줄어들었다. 시장에 출하된 휴대폰 중 약 90.3%를 차지했다.

2019년 1~2월 국산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4516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전체 휴대폰 출하량에서 93.0%를 점유했다.


▲ CAICT

▲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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