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NRI)에 따르면 2017년 Nifty IT지수는 예상보다 기량 발휘를 못하며 22%로 집계됐다.

국내 IT업계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1자리수로 하락했으며 2016년에도 10%로 부진했다. IT기업들은 수요 급감과 가격 압박을 받는 타산업과 대비해 매출 부분이 높다.

디지털 서비스산업의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다국적 기업들과 신생기업들이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에 대한 비자 제한, 임금 상승 등 문제도 처리해야 하는 사안이다. 특히 GIC(global in-house centre)가 수행업무에 비해 아웃소싱 지출의 25%를 차지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로 판단된다.

▲노무라종합연구소(NRI)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