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11월 중국 내 신차 판매량 4만23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
독일 고급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에 따르면 2016년 11월 중국내 신차 판매량이 4만23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했다.
지난 10월 판매량 4만2224대 대비 84대 늘어 났으며 45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지난 2016년 4월 베이징모터쇼16에서 발표한 신형 E Class L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늘어 났으며 세단, SUV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또한 2016년 1~11월 중국내 신차 판매량은 42만93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으며 44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2015년 중국내 신차 총 판매량은 37만3456대였기 때문에 이미 전년 판매량을 초과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에 예상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베이징자동차와 합작사 베이징벤츠를 설립해 2006년부터 E클래스, 2008년부터는 C클래스를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 China_Beijing Benz Automotive Co., Ltd._Homepage
▲베이징벤츠(北京奔驰汽车有限公司) 홈페이지
지난 10월 판매량 4만2224대 대비 84대 늘어 났으며 45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지난 2016년 4월 베이징모터쇼16에서 발표한 신형 E Class L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늘어 났으며 세단, SUV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또한 2016년 1~11월 중국내 신차 판매량은 42만93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으며 44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2015년 중국내 신차 총 판매량은 37만3456대였기 때문에 이미 전년 판매량을 초과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에 예상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베이징자동차와 합작사 베이징벤츠를 설립해 2006년부터 E클래스, 2008년부터는 C클래스를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 China_Beijing Benz Automotive Co., Ltd._Homepage
▲베이징벤츠(北京奔驰汽车有限公司)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