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속도 발표
9개의 통신사 중 TPG가 1위로 정상에 올라
김백건 기자
2019-05-27 오후 11:23:40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최근 실제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속도에 대한 5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운로드 속도는 일반적으로 오후 7시~11시 사이의 최고 사용시간을 포함해 이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의 통신사 중 TPG가 1위로 정상에 올랐다.

TPG는 가장 바쁜 시간 동안 최대 속도로 88.3%를 수신했다. 2위는 Aussie Broadband로 85.9%, 3위는 Exetel과 iPrimus로 85.2%, 5위는 Optus로 85.0% 등으로 나타났다.

6위는 iiNet로 84.5%, 7위는 Telstra로 83.5%,  8위는 MyRepublic으로 81.9%,  9위는 Dodo로 81.8% 등을 각각 기록했다.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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