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 43
"NZ"으로 검색하여,
42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2월 무역흑자액은 NZ$ 2억17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17년 2월에는 42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낸 바 있다.2018년 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해 44억6000만달러, 2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해 42억4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2월 유제품 수출액은 5.3% 증가해 10억950만달러, 육류 수출액은 12.5% 증가해 7억6800만달러, 목재 수출액은 19.3% 증가해 3억8200만달러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2월 자동차 수입액은 33% 감소해 2억57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셈이다. 자동차 8000대를 실은 운반선에서 악취나는 벌레가 발견돼 하역이 지연됐기 때문이다.전기기계 및 장비 수입액은 12.5% 증가해 3억2800만달러, 기계장치 및 설비 수입액은 10.4% 증가해 6억11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석유 및 관련 제품 수입액은 9.3% 감소해 4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NZ) 로고
-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신레이트밀크(Synlait Milk)에 따르면 2018년 1월31일 마감 기준 반년동안의 세후순이익은 NZ$ 407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106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이익이 증가한 것은 유아용 조제분유의 판매량이 거의 3배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양한 영양제품 등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했다.국내 및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시장 등에서 a2 Milk Company의 독점제조업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진이 높은 제품의 제조 및 판매가 증가했다.지난 반년 동안 신레이트밀크는 3450만 달러를 투자해 제품의 블렌딩 및 포장 설비, 새로운 연구개발센터 설립 등을 추진했다.▲신라이트밀크(Synlait Milk) 로고
-
뉴질랜드 유제품 제조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 마감 기준 반년동안 손실액은 NZ$ 3억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 비잉메이트(Beingmate)의 투자손실 4억500만 달러를 반영한 것이 주요인이다. 한편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이 손실액을 키웠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경영진은 중국 기업 비잉메이트에 투자하면서 7억5000만 달러에 대한 투자결정을 주도했기 때문이다.또한 경영진의 높은 임금, 과도한 인센티브 성과금 등도 기업 손실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경영자의 전년도 급여가 830만 달러로 직원들에 비해 과도하게 높았다. ▲폰테라(Fonterra) 로고
-
뉴질랜드 소매체인기업 브리스코그룹(Briscoes Group)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 마감 기준 연간 순이익은 NZ$ 6130만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6억310만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반면 연간 마진율은 40.49%로 전년 41.07% 대비 감소했다. 연간 마진율 감소는 소매업계의 전반적인 치열한 경쟁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달에 발표한 2017년 4분기 매출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포츠용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주가는 2018년에만 6.4% 상승해 실적을 반영했다.▲브리스코그룹(Briscoes Group) 로고
-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신레이트(Synlait)에 따르면 NZ$ 2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북섬 와이카토(Waikato)지역에 새로운 분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새로운 분유공장의 연간 분유 생산량은 4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 유아용 분유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지역의 낙농가와 협의해 공장가동에 필요한 원유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레이트는 a2 Milk와 Lead with Pride라는 분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레이트(Synlait) 로고
-
뉴질랜드 유가공업체 A2밀크(A2 Milk)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마감 6개월 매출액은 $NZ 4억34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순이익은 98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940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중국에서 플래티늄 유아용분유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A2밀크는 국내 최대 유가공업체인 폰테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기 때문에 향후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폰테라가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 출하하고 있는 A2밀크 제품을 위탁제조하기로 한 것이다.▲유가공업체 A2 Milk 로고
-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중국 유아식품회사 Beingmate에 NZ$ 7억56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낙농장을 설립하기 위한 목적이다.투자하려는 낙농장은 2017년 폰테라의 사업부가 3800만 달러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전순이익이 100 만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다. 반면 폰테라와 거래하는 낙농민들은 거대 자금을 중국에 투자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폰테라의 주요 수출국이 중국인데 현지 낙농장의 사업을 활성화할 경우 향후 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폰테라(Fonterra) 로고
-
뉴질랜드 이민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Beijing)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회사 LBY의 국내 현지 자회사 Fu Wah New Zealand는 외국인 근로자비자 174건을 신청했다.Fu Wah New Zealand는 국내에서 숙련된 근로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국의 174명의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하련는 것이다. 100명의 국내 근로자와 협업할 방침이다.오클랜드 해안가에 건설 중인 2억달러 규모의 파크하얏트호텔(Park Hyatt Hotel) 건설을 2019년 3월까지 완공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10만가구의 저렴한 주택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키위빌드(KiwiBuild) 비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키위빌드 비자는 최대 1500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의 외국인 근로자는 현지인 국내 견습생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정부는 숙련된 노동자를 이민자를 통해 얻길 기대하며 기업 역시 부족한 기술 및 숙련된 노동자 등을 원활하게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다.▲뉴질랜드이민성 로고
-
뉴질랜드 자동차산업협회(Motor Industry Association, MIA)에 따르면 2018년 1월 신차 등록은 1만4834건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신규 자동차 판매의 핵심 요인은 순이민자의 지속적인 증가, 낮은 가계부채 비용, 전반적인 경제성장의 호조 등으로 분석된다.2018년 1월 전체 자동차 등록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다. 승용차 및 SUV차량 등록은 전년 동월 대비 6.4%, 상용차 등록 건수는 9.9% 등으로 각각 증가했다.베스트셀러 차량은 도요타의 코롤라(Corolla), 도요타의 힐룩스(Hilux), 포드의 레인저(Ranger) 등이다. 점유율 1위는 도요타(Toyota)로 22%, 2위는 포드(Ford)로 11%, 3위는 마쓰다(Mazda)로 8% 등을 각각 기록했다.▲자동차산업협회(MIA) 로고
-
뉴질랜드 소매대기업 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해 NZ$ 6억310만달러를 기록했다.가정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해 3억8380만달러, 스포츠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해 2억193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2017년 박싱데이(Boxing Day),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등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세워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6억달러를 초과달성했다. 박싱데이에는 전국 모든 매장의 매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2017년 온라인 판매는 전년 대비 30%나 증가해 연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연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해 61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 로고
11~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