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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일렉트론잉크스와 R&D 협력[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4년 12월3일 판교R&D센터에서 미국의 첨단 소재 기업인 일렉트론잉크스(Electroninks)와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멜브스 르미유(Melbs LeMieux) 일렉트론잉크스 사장(공동 창업자) 등이 참석해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 차세대 부품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LIG넥스원과 일렉트론잉크스는 방위산업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첨단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R&D를 함께 수행한다.양사는 특히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 차세대 부품소재 공동연구 ▲정부 사업 수주를 위한 제품 프로토타입 공동개발 ▲방산 신소재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 확대 등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일렉트론잉크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연구 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금속유기분해(MOD, Metal Organic Decomposition) 기술에 기반한 금속복합 무입자 전도성 잉크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다.일렉트론잉크스는 무입자 은(Ag) 복합 전도성 잉크 최초 개발을 시작으로 금, 백금, 니켈, 구리 MOD 제품을 포함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글로벌 공급업체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파(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차폐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복합 전도성 잉크는 전통적인 입자형 또는 페이스트형 잉크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재료로도 요구 성능을 충족하여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LIG넥스원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면 부품 경량화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은 2024년 7월 미국 4대 사족보행로봇 전문기업인 고스트로보틱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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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항공사인 루프트한자항공(Lufthansa)에 따르면 3D 프린터를 활용해 경량항공기용 부품을 제작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운 적층가공센터(Additive Manufacturing Center)를 오픈했다.적층가공센터는 함부르크에 위치해 있다. 루프트한자항공의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부서인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 소속이다.적층가공센터는 항공기의 경량화와 부품설계의 자유 및 제조속도의 향상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생산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의 적층가공센터는 3D 프린팅에서 이미 갖고 있는 역량과 경험을 한데 모으는 공동의 허브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위 '경량화'는 항공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에 해당된다. 항공기가 가벼울수록 연료소모가 적어 운항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기의 경량화는 비용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다.3D 프린터는 항공기의 경량화를 위한 더 가벼운 부품을 만들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부품설계의 자유와 제조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토타입 또는 일회용 부품의 제작이 필요한 대량생산 환경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루프트한자테크닉의 적층가공센터의 전문가들은 3D 프린터를 항공기 설계 및 제조의 필수 요소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업계 파트너 및 연구기관의 적층가공 전문가와 협력할 방침이다.▲ Germany-Lufthanza-AMcenter-homepage▲ 적층가공센터에서 3D프린팅된 익스팬젼 툴(출처 : 루프트한자테크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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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매장과 사무실용 멀티에어컨의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소규모빌딩이나 밀집돼 있는 도시지역에서는 멀티에어컨의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과 소형 실외기를 여러 대 설치 후 유지관리가 어려웠다.발매 예정인 멀티에어컨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58% 소형화, 43kg으로 경량화를 실현시켜 설치 면적이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멀티에어컨 이미지(출처 : 다이킨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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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6년 12월 식물 원료인 신소재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NF)’를 활용해 자동차의 무게를 10% 경량화하는 연구를 시작했다.자동차의 무게를 10% 가볍게 할 경우 연비가 5% 정도 향상되며 차량 1대당 10만킬로를 달리면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0.5톤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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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6년 11월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개발의 일환으로 유니버셜제관과 ‘최경량 알루미늄캔’을 개발했다.▲350ml는 14.6g에서 13.8g ▲500ml는 18.1g에서 16.8g으로 각각 5%, 7% 경량화시켰다. 이는 제조공정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연간 약 2만9600톤을 줄일 수 있다.당사는 고베공장에 도입을 시작해 2016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맥주, 발포주, 신제품 등 시장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환경부하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과 환경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시행하기 위한 목적이며 향후 탄산음료, 맥주 병, 알루미늄 캔 뚜껑 등 다양한 경량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기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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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6년 11월 최경량 알루미늄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개발의 일환이다.해당 캔의 350ml는 14.6g에서 13.8g으로 500ml는 18.1g에서 16.8g으로 각각 5%, 7% 경량화됐으며 이는 제조공정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연간 약 29,600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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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은 2016년 11월 미국에서 탄소섬유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까지 6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2013년 미국에서 생산을 중단했지만 항공기 및 자동차의 생산 및 경량화하는 추세가 증가하면서 현지 생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생산능력은 추후 결정하지만 미국에서 생산 재개에 따른 테이진의 전세계 생산성은 2배까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항공기 부품 및 자동차의 골격부품으로 사용할 고기능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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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제조업체인 스미토모리코(住友理工)는 2016년 7월 태국과 중국에서 금속제 호스모듈 대비 40% 경량화된 수지제 호스모듈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호스모듈은 자동차에 연료를 주입할 때 연료탱크와 연결하는 것으로 각 국가에서 전용생산라인을 정비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21만3000대 분량이다.부가가치를 높인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연료가 호스에서 새어 나오는 투과성을 낮추고 급유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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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대학(大阪大学)은 2016년 7월 고탄력강판(하이텐)의 접합부분 강도를 2배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접합부를 넓게 겹치거나 두껍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차체를 기존 대비 10% 이상 경량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료비 개선으로 연결된다. 대학은 기업과 연계해 4년 후 실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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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인 신니데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기존 자동차용 강판 대비 강도가 25% 높은 고장력강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최고급품보다 강도가 높지만 무게는 20~30% 경량화할 수 있다. 연비성능향상을 경쟁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는 경량소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강판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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