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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화"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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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매장과 사무실용 멀티에어컨의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소규모빌딩이나 밀집돼 있는 도시지역에서는 멀티에어컨의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과 소형 실외기를 여러 대 설치 후 유지관리가 어려웠다.발매 예정인 멀티에어컨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58% 소형화, 43kg으로 경량화를 실현시켜 설치 면적이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멀티에어컨 이미지(출처 : 다이킨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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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6년 12월 식물 원료인 신소재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NF)’를 활용해 자동차의 무게를 10% 경량화하는 연구를 시작했다.자동차의 무게를 10% 가볍게 할 경우 연비가 5% 정도 향상되며 차량 1대당 10만킬로를 달리면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0.5톤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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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대학(大阪大学)은 2016년 7월 고탄력강판(하이텐)의 접합부분 강도를 2배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접합부를 넓게 겹치거나 두껍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차체를 기존 대비 10% 이상 경량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료비 개선으로 연결된다. 대학은 기업과 연계해 4년 후 실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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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인 신니데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기존 자동차용 강판 대비 강도가 25% 높은 고장력강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최고급품보다 강도가 높지만 무게는 20~30% 경량화할 수 있다. 연비성능향상을 경쟁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는 경량소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강판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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