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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장갑"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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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기업인 하탈레가 홀딩스(Hartalega Holdings Bhd)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순수익은 2억5906만링깃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동기간 10억링깃 대비 74.6% 급감했다. 2020 회계연도에는 중국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고무장갑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매출은 10억1000만링깃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21억3000만링깃 대비 52.8% 감소했다. 평균판매단가의 정상화와 공급 증가로 인한 수요 하락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사는 향후 전략적인 장기간 확장 계획에 집중할 방침이다.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발도상국의 고무 장갑 이용과 글로벌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탈레가 홀딩스(Hartalega Holdings Bh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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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말레이시아 노동부에 따르면 국내 최대 고무장갑 제조업체인 탑글로버(Top Glove Corp. Bhd)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외국인 노동자로 고용해 과도한 초과 근무를 시켰기 때문이다.불법 노동자들은 고국에 돌아가서 일자리를 알선해 준 브로커에세 돈을 갚기 위해 불법적으로 초과근무를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탑글로버의 제품은 영국 등 유럽연합의 병원에서 수술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공급업체는 오스트레일리아 고무제조업체인 안셀(Ansell)이다.현재 탑글로벌 공장에서는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등에서 온 1만10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12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지만 1개월에 90~120시간 추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국내법에 따라 초과근무가 확인되더라도 10만링깃, $US 2400달러 정도의 벌금을 부과받는데 그친다. 탑글로브 외에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업체 대부분이 초과근무 등이 일상화돼 있다.▲탑글로버(Top Glove Corp. Bhd)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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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최대 장갑제조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8년까지 3000만링깃을 투자해 국내에 '콘돔(condom)'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당사는 기존 핵심제품인 고무장갑에서 좀더 다각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콘돔 생산에 도전했다. 지난 2016년 콘돔제조사를 인수했으며 생산계획도 마무리된 상태다.현재 계획된 투자금은 최소자본 형태로 콘돔 수요에 따라 증액될 수 있다. 해당 자본은 끌랑과 셀렝고르 지역에 20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에 투입될 계획이다.향후 2018년 내로 콘돔 제조공장이 첫 가동될 예정이며 내수용뿐만 아니라 수출용도 출하될 계획이다. 콘돔사업의 매출 비율은 약 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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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자협회(Margma)의 자료에 따르면 '의료용 장갑' 부문의 연간 산업성장률은 8~10%로 집계됐다.전 세계적으로 의료산업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특수용 장갑의 사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천연라텍스 장갑의 수요가 크게 증대되는 추세다.한편 2016년 말부터 발생된 조류독감 인플루엔자로 의료용 장갑의 수요는 더욱 급증했다. 국가별 재고량이 축소되는 현상까지 발생됐을 정도다.참고로 라텍스장갑의 가격은 2016년 9월 1kg당 4.56링깃에서 2017년 1월 7.15링깃으로 45%나 상승됐다. 때문에 수익성도 그만큼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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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최대 고무장갑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6/17년 당사의 연간 자본지출액을 2억2000만링깃으로 배정할 계획이다.자본지출 대상은 '제조공장의 신설'이다. 현재 25개 공장에서 512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지만 2018년까지 공장 27개에 600개의 생산라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이러한 설비투자를 통해 연간 1900억개에 달하는 장갑을 생산해 연평균 6~8%씩 성장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3년간 자동화설비에 투자의 초점을 맞춘 것도 동일한 목적이다.▲탑글로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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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자협회(Margma)에 따르면 2016년 연간 '고무장갑' 수출액이 143억링깃에 도달될 것으로 전망된다.2015년 수출액인 131억링깃에 비해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고무장갑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됐기 때문이다.특히 글로벌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라텍스 고무장갑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2016년 11~12월 30~40%나 급등했다. 향후 2017년 매출액 성장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자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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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MREPC)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의료, 위생, 특수 용도의 '의료용 장갑' 소비량이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기준 의료용 장갑의 소비량은 연평균 1인당 25켤레로 집계됐다. 신흥국의 경우 식품가공 및 헬스케어 부문이 발전하면서 위생용 장갑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중국, 인도의 경우 이러한 의료용 장갑의 소비량이 1인당 2~3켤레밖에 안된다. 위생이 필수인 산업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낮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잠재시장으로서 선정됐다.최근에는 '지카바이러스'의 유행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용 장갑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신체접촉에 의한 감염론에 무게가 실리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장수요에 따른 공급량의 증가와 이윤확대가 일반적인 산업경제의 성장이지만 현재 고무의 원재료 가격이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 비용절감 및 기술적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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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MREPC)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의료, 위생, 특수 용도의 '의료용 장갑' 소비량이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기준 연평균 1인당 25켤레씩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의료용 장갑의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흥국의 경우 식품가공 및 헬스 부문에서 위생용 장갑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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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업체 탑글러브(Top Glove)에 따르면 2015/16년 3분기 순이익은 6246만링깃(약 1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6% 감소했다.동기간 미국달러(US$) 대비 평가절상된 링깃화로 인해 환차손이 발생했으며 고무원재료의 가격상승으로 비용지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이다.주력상품인 니트릴장갑의 원재료 가격이 직전분기에 비해 1.0% 하락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반면에 라텍스장갑의 원재료 가격은 14.2% 올라 생산비용을 증가시켰다.당사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86.6% 급증한 것에 비해 이번 하락된 분기실적은 외부요인에 의한 영향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수급에 따른 판매전략도 중요하지만 통화가치에 따른 적절한 수출마케팅과 원자재 가격동향에 대응하는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의료용 니트릴장갑 사진(출처 : 탑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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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체 탑글러브(Top Glove), 2015/16년 2분기 순이익은 1.94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6% 급증...'니트릴장갑 수요증가·미국달러(US$) 약세'가 주요인이며 주당순이익(EPS)은 2배 가까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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