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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낙농 매출 2위 기업인 네이멍구 멍녀우유업(蒙牛乳业) 산하의 야셔리(雅士利)가 중국 유업브랜드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소매시장에 진출했다.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 위치한 8개 주요 체인 슈퍼마켓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멍녀우야셔리는 2013년부터 국제화전략을 통해 3년간 뉴질랜드 현지공장 건설에 11억 위안을 투자해 왔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분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향후 뉴질랜드 전역의 390개 슈퍼마켓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네이멍구 멍녀우-야셔리(蒙牛-雅士利) 로고 (출처 : 멍녀우유업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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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베이징에서 ‘바이두지도 국제화 전략 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재 바이두지도는 아시아-태평양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서 중국내에서만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바이두지도의 국제화 전략은 ‘세계의 지도’를 목표로 글로벌 가시성 및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며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1단계에서는 1억명이 넘는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안에 150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할 계획이다.2단계는 적절한 표적시장을 선택해 서비스 지역의 언어버전을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강화하는 단계다. 3단계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해 국제화 전략을 완성하는 것이다.바이두의 국제화 탐구는 2014년부터 시작됐다. 그 해 11월 바이두지도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 지역의 서비스를 개척함으로서 국제화 속도를 가속화해 왔으며 2016년 춘절기간 동안 일본과 한국, 태국, 싱가포르 4개국으로 확대하는데 성공했다.현재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확대해 말레이시아와 몰디브,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1국가를 추가시켜 총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국제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바이두지도, 대한민국 서울 명동(출처: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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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바이두(百度) 로고4월 19일 베이징에서 ‘바이두지도 국제화 전략 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재 바이두지도는 아시아-태평양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서 중국내에서만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바이두지도의 국제화 전략은 ‘세계의 지도’를 목표로 글로벌 가시성 및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며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1억명이 넘는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안에 150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할 계획이다.두 번째 단계는 적절한 표적시장을 선택해 서비스 지역의 언어버전을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강화하는 단계다. 세 번째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해 국제화 전략을 완성하는 것이다.바이두의 국제화 탐구는 2014년부터 시작됐다. 그 해 11월 바이두지도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 지역의 서비스를 개척함으로서 국제화 속도를 가속화해 왔으며 2016년 춘절기간 동안 일본과 한국, 태국, 싱가포르 4개국으로 확대하는데 성공했다.현재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확대해 말레이시아와 몰디브,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1국가를 추가시켜 총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국제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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