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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일본 고향납세 중개사이트인 사토후루(さとふる)에 따르면 약 60%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고향납세 기부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도후루는 소프트뱅크그룹의 계열사이다.연간 기부금총액은 2018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에 제도를 개정해 고액의 답례품이 금지되면서 기부편향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하만 제공할 수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특산품을 개발하고 체험형 관과상품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참고로 총무성은 2018년 고가의 답례품으로 기부금을 모은 이즈미사노시 등을 새로운 제도에서 제외시켰다. 이들 단체는 아마존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사토후루(さとふ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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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고향납세의 답례품 조달비용은 기부액의 30% 이하로 제한하는 법률이 2019년 3월 27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5월 중순부터 새로운 규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만 해당 법류에 따라 답례품을 조달하는 비용의 한계를 준수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대상에서 제외된 자치단체에 대한 기부는 6월 1일부터 세금우대를 받을 수 없다. 그동안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답례품을 과다하게 산정하는 방법으로 기부금을 받아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다.참고로 고향납세는 재정상태가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출향 인사들이 자신이 자란 고향에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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