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대출 상품"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1-24▲ BNK부산은행, 케이뱅크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1월22일(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와 혁신금융 창출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디지털 제휴사업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비대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시작으로 양행의 역량을 담은 공동대출을 2025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대출이란 2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협력해 하나의 대출상품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각 기관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다.부산은행은 반세기 이상 쌓아온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노하우 등, 케이뱅크는 우수한 디지털 모객력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출시 예정인 공동대출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금융혜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양행은 개인대출 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기업대출도 함께 고민하며 상품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1-21▲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월13일(월) MG더뱅킹 앱을 통해 이용가능한 비대면 대출 상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신규 대출 4종은 고객이 금고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기존에는 예적금범위내대출, 햇살론의 비대면 신청만 제공해왔으나,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MG모바일아파트담보대출 △MG모바일전세론(서울보증보험 연계) △MG모바일직장인신용대출 △MG모바일직장인사잇돌대출(서울보증보험 연계) 총 4종의 신규 비대면 대출상품을 도입했다.대출 기간은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최대 30년, 전세론은 최대 3년, 신용대출과 사잇돌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대출 신청 자격은 현 직장에 12개월 이상 근무(전세론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소득 확인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대출 한도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론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용대출은 최대 1억 원, 사잇돌은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대출을 신청한 금고의 입출금계좌로 대출금 상환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금고별로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또한 아파트담보대출을 제외한 신규 상품 3종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함으로써 대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대출 상품별 상세 내용은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MG더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 신청이 가능해짐으로써 고객과 금고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한 대출의 비대면 대출약정 서비스도 도입해 평일 낮 금고 방문이 어려운 금융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롭게 출시된 비대면 상품을 통해 서민금융 활성화 및 고객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및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 WON Easy’ 생활비 대출[출처=우리은행 대출센터]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운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소득 증빙 자료가 없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 ‘WON Easy 생활비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우리WON뱅킹 전용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최초 한도는 고객 신용등급과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소 300만 원~최대 1000만 원까지 주어진다.대출을 신청한 이후 △급여이체 △신용카드 △통신비 △예적금 잔액 등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한도가 추가로 부여된다.우리은행은 ‘WON Easy 생활비 대출’ 이용 고객이 공과금 자동이체, 급여이체 등 일정 거래조건을 충족하면 대출 이자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전월 평균 이용금액의 1.0%P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다음 달 이자 금액에서 차감한다.무엇보다 이 상품은 대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대출 신청, 설명, 실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생활비 지금 필요하다면? WON EASY(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WON Easy 생활비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상품권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참고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고객은 첫 달 이자금액 전부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10월 소비자대출 규모는 N2조나이라로 전년 동월 1조4700억나이라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전체 소비자대출에서 개인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10월 78%로 전년 동월 70.4% 대비 확대됐다.개인대출을 중심으로 소비자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신용평가 개선과 은행들 및 기타 대부업체들이 내놓은 다양한 금융상품 덕분이다.중앙은행(CBN)은 향상된 신용평가와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으로 인해 개인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한다. 이로 인해 소비자 신용도가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 ▲중앙은행(CBN) 로고
-
미국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주택담보 대출 스타트업인 피규어테크놀러지(Figure Technologies)에 따르면 Morgan Creek이 후원하는 시리즈 B 라운드(Series B round)에서 $US 6,500만달러를 유치했다.시리즈 B 라운드의 투자에는 리비트 캐피털(Ribbit Capital), DCM 벤처스(DCM Ventures), 디지털 벤쳐스 그룹(Digital Ventures Group), 님블러 벤처(Nimble Ventures), RPM 벤처(RPM Ventures) 및 파트너 사가 참가했다.회사는 대출 개시, 자금 조달 및 판매를 위한 보안, 효율성 및 비용 우위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18년 10월 Provenance라는 고유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분 안에 대출승인을 제공하고 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년 9월 이후 미국 36개 주에 걸쳐 1500개 이상의 주택담보대출(HELOC)이 고객에게 제공됐다. 이번 시리즈 B 라운드의 유치를 통해 회사의 총 자본은 $1억 2천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새로운 자금의 유치는 회사가 주택담보대출의 판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폐를 넘어서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USA-FigureTechnologies-Blockchain▲ 피규어테크놀러지(Figure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말레이시아 자동차협회(MAA)에 따르면 2016년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58만대로 연초 목표치(65만대) 대비 10.8%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상품서비스세(GST) 도입으로 차량가격이 상승되면서 소비자 구매력이 외제차에 비해 둔화되는 추세다. 또한 글로벌 경기위축에 대한 내부경제 영향력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동일한 이유로 신용평가기관인 RAM Ratings에서도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1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미 국산자동차회사 프로톤(Proton)은 경영 악화에 따라 정부로부터 차관을 제공받았다.전문가들은 현재 대내외 경기불안정뿐만 아니라 정부의 자동차대출 규제까지 엄격해지면서 판매수요가 줄어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 경기상황에서는 산업활성화 이전에 긴축정책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참고로 지난 5월 자동차 판매량은 4만4600대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2.8% 감소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6.0% 소폭 증가했지만 회복된 것은 아니다.▲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