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2021년 10월 소비자대출 규모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김백건 기자
2022-01-20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10월 소비자대출 규모는 N2조나이라로 전년 동월 1조4700억나이라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소비자대출에서 개인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10월 78%로 전년 동월 70.4% 대비 확대됐다.

개인대출을 중심으로 소비자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신용평가 개선과 은행들 및 기타 대부업체들이 내놓은 다양한 금융상품 덕분이다.

중앙은행(CBN)은 향상된 신용평가와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으로 인해 개인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한다. 이로 인해 소비자 신용도가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


▲중앙은행(C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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