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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아성다이소, 베스트 상품만 모아모아! ‘2025 신년 BEST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5 신년 BEST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상품은 다이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BEST상품’을 재구성해 뷰티용품, 팬시용품, 청소용품 등 총 20여 종을 선보인다.먼저 올해 큰 화제를 모았던 뷰티용품은 세트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VT 리들샷 100 기획 세트(6+1)’는 피부 흡수를 도와주는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3개와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은 VT의 고효능 에센스 3종, '리들샷 5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을 합친 ‘VT 리들샷 기획세트’로 준비했다.'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대신 '리들샷 3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로 구성한 기획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윙크걸 기름종이 파우더’는 세심한 터치가 가능한 퍼프를 하나 더 추가로 구성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땀과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잡아줘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 준다.또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팬시용품도 마련했다. ‘다이소 인기 스티커 모음 팩 6매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투표를 통해 고객들이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는 디자인인 ‘2022년 신년 복호랑이 시리즈’, ‘2023년 신년 토끼 시리즈’, ‘2022년 11월 출시한 하이틴 시리즈’를 기획해 출시했다.기존 2개입에 1000원으로 개당 가격이 500원이었던 ‘3색 초저점도 볼펜’은 수량을 5개로 늘리고 가격은 2000원인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활용도 높은 검정, 빨강, 파랑 3색으로 담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한 청소용품도 준비했다. ‘에탄올 청소포 50매입 3개 기획 세트’는 하나에 2000원이었던 청소포를 3개에 5000원으로 구성했다.물이나 세제가 없어도 청소포 한 장으로 싱크대나 타일에 묻은 찌든 때는 물론 가스레인지의 기름때, 흘러넘친 국물 등에 활용하기 좋다. 한 장씩 뽑아 쓰는 간편한 방식으로 집과 사무실 등에 두고 여유 있게 쓰기 좋다.‘크린 운동화 클리너 10개입 기획 세트’는 기존 2개에 1000원에서 10개에 2000원으로 구성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먼지를 가볍게 털어낼 수 있는 부직포와 오염 부분을 문질러 닦아내는 멜라민폼으로 이루어져 효율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운동화는 물론 실내화, 슬리퍼 등 합성고무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을 재구성했다. ‘TARK 직사각 간편 용기 750ml 6개입 기획 세트’는 2개입 1000원에서 6개입 2000원으로 기획했다.용기 옆면에 손잡이가 있어 들고 옮기기 수월하며 냉장고와 냉동고 동시 사용은 물론이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도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샤워기 리필 필터 6개입 기획 세트’는 3개입 2,000원에 선보인 상품을 6개입 3,000원으로 준비했다. 다이소 필터 샤워기와 호환되는 리필 필터로 수돗물에서 나오는 녹물이나 불순물, 이물질들을 걸러주어 깨끗한 물로 샤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BEST상품을 재구성해 감사함을 돌려드리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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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할인점인 테스코(Tesco)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4년 10월 2주차 아일랜드 경제동향은 할인점인 테스코(Tesco Ireland)가 국내 다수 공급업체와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포함한다.○ 영국 할인점인 테스코(Tesco Ireland)는 국내 공급업체와 다년간 €2억 유로 상당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낙농조합인 아우리보(Aurivo)와 2800만 리터의 우유, 버터, 밀크쉐이크의 공급계약을 포함하며 가치는 3600만 유로에 달한다.아우보리 협동조합은 14개 지역의 1000개 이상의 농장이 가입돼 있으며 100% 자체 생산한 우유를 공급한다. 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며 약 50개 국가에 상품을 수출한다.계약한 주요 업체는 Irish Yogurts, Country Crest, Freshways, Silver Pail, Ballymaguire Foods, Bandon Vale, Crust & Crum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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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럽 최대 방사능 폐기물 처리 시설이 밀집한 셀라필드(Sellafield) 전경 [출처=원자력규제청(ONR) 홈페이지]2024년 10월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은 정부가 와인의 알콜 함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으며 런던 시내에서 교통혼잡요금 부과체계가 달라진다.프랑스는 정부가 법인차에 대한 세금제도를 변경해 전기자동차로 교체 유도, 유가공업체가 수요감소와 매입가격 상승으로 유기농 우유릐 판매를 중단하는 소식이 전해졌다.녹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로부터 해킹 공격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보안업체와 해킹을 방어할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영국 원자력규제청(ONR), 셀라필드(Sellafield Ltd)에 £33만2500파운드의 벌금 부과영국 와인 소사이어티(Wine Society)는 2025년 2월 와인 세금의 변경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와인의 알콜 함량이 11.5~14.5%이면 £2.67파운드로 동일하다.하지만 2025년 2월부터 알콜 함량에 따라 최대 30가지 다른 세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어 알콜 도수가 14.5%인 와인은 현재 2.67파운드에서 3.09파운드로 오른다.만약 와인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줄어들고 영국 시장으로 와인 유입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 개인 뿐 아니라 소매업체, 주류 판매업체 등도 매출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런던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은 2024년 크리스마스부터 교통혼잡요금구역(Congestion charge zone)에서 1일당 £15파운드의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최대 온라인 식음료매장인 오카도(Ocado)를 포함해 소매점협회 등은 차량 1대당 연간 5500파운드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반대한다.하지만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디젤차량을 축출하고 클린 차량인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영국 원자력규제청(ONR)은 셀라필드(Sellafield Ltd)에 £33만25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T) 시스템이 승인받지 않은 접근이나 데이터 손실에 취약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만약 해커의 공격이 성공하게 되면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ONR은 원자력해체청(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에 사이버보안 문제를 해결했다고 통지했다.정부는 원자력 인프라를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강력한 규제장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믿는다. 참고로 셀라필드는 셀라필드 지역애 있는 유럽 최대 방사능 폐기물을 관리하는 업체다.◇ 프랑스 정부, 연소기관을 장착한 법인 차량에 대한 세금을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 중프랑스 정부는 연소기관을 장착한 법인차에 대한 세금을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기업과 임직원 모두 세금을 줄이기 위해 그린 자동차로 교체하도록 강제하기 위함이다.현재 출고한지 5년 이하인 리스 차량은 지동차 비용의 30% 수준만 개인용도로 인정을 받는다. 만약 고용주가 연료비를 지급하면 40%를 인정받는다.기업이 차량을 직접 소유하면 구입가격의 9%만 인정한다. 고용주가 연료비를 지급하면 12%만 고려한다. 하지만 국가는 법인차량의 대부분은 개인용도로 사용한다고 추정한다.현재 국가는 법인차량이 운행한 거리 중 30%만 개인 용도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운행거리의 60%가 개인용도로 추정된다. 만약 정부가 세금정책을 변경하면 최대 120만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 유제품기업인 락탈리스(Lactalis)는 향후 2년 이내에 전통적인 우유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우유가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수요는 많지 않은 편이다.가격 또한 고려 요소에 포함된다. 전통적인 우유가 1리터당 40~50센트에 판매되는데 반해 유기능 우유는 약 50센트에 거래된다.현재 락탈리스와 낙농가는 유기농 우유의 가격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는 낙농가는 많은 시설을 투자했다며 매입 가격이 높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슈바르츠그룹(Schwarz Group), 1일 35만회의 해킹 공격을 받고 있어독일 유통업체인 슈바르츠그룹(Schwarz Group)은 1일 35만회의 해킹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러시아로부터 공격이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러시아 해커는 정부기관 뿐 아니라 기업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슈바르츠그룹은 미국 보안업체인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함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현재 80개 리들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2025년 유럽 전역에서 운영하는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참고로 슈바르츠그룹은 할인점인 리들과 카우프란트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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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2025년까지 영국 매장 수를 현재의 880개에서 1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들 UK(Lidl UK)는 2021년 2월 말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이 12% 증가해 £77억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98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간 2500만파운드의 세전손실 대비 성과가 좋았다. 여전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기간 리들은 새로운 영국 매장 55개를 열었다.2023년 연말까지 현재의 880개에서 1000개까지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5년까지 1100개까지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이다.브렉시트로 인한 관세 변동 및 수입 절차 변화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공급망 대란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리들은 영국에서의 긍정적인 사업성을 신뢰하면서 신중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리들 UK(Lidl 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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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제빵제과기업인 모턴스 롤스(Mortons Rolls)와 롤빵, 케이크 등과 더불어 새로운 빵 및 제과 제품을 공급받기 위해 계약을 연장했다.이에 따라 모턴스 롤스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새로운 기계에 투자했다. 지난 17년 이상 동안 이미 리들에 모닝롤 및 간식용 제과 제품을 생산해 공급해왔다.모턴스 롤스는 1965년 스코틀랜드 최대 항구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창립했으며 현재까지 본사 역시 글래스고에 위치해 있다. 2021년 6월 현재 260명을 고용하고 있다.이번 리들과의 계약 연장으로 전통적인 제빵 방식을 유지하며 스코틀랜드식 조식용 모닝롤빵을 생산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현재 1주일에 100만개 이상의 모닝롤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계장비 투자와 더불어 신제품도 출시해 제과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력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사업적 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판단된다.▲미트파이 제품 (출처 : 모턴스 롤스(Mortons Rol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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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리들에서 10년 이상 판매하고 있는 리들 자체 브랜드 진(gin)인 햄프스테드(Hampstead) 진제품을 진열대에서 수거했다.경쟁업체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리들을 고소한 이후 리들은 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0년 연말 리들은 상기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병모양과 라벨을 바꿨다.그 이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을 제조하는 주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는 리들을 고소했다.법원은 최근 헨드릭스 진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양사의 진 제품 사이에 시각적, 개념적 유사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판결했다. 또한 헨드릭스 진과의 연관성은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다시 디자인된 병모양과 라벨로부터 추론된다고도 판결했다.▲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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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에서 총 £550만파운드를 모든 직원에게 감사 보너스로 지급할 계획이다.2020년 한해 동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리들의 모든 직원들이 헌신한 것에 대한 보상 보너스이다.2만3000명 이상의 매장 및 창고 직원, 고객 보조원, 청소부, 기타 주요 직원 등에게 200파운드의 감사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1800명의 사무직 직원들도 100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증한 특수를 누린 리들이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2021년 1월 현재 리들은 영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에 800개의 매장과 13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리들(Lid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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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독일 글로벌 할인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2020년 3월 영국 리들에서 1만9000명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다.직원들이 추가로 받게될 금액은 £10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생활임금 또는 최저임금의 인상이 아니라 실제생활임금을 인상한다. 리들은 런던 외곽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1시간당 9파운드에서 9.30파운드로 초봉 인상안을 내놓았다. M25 내에서는 시간당 10.55파운드에서 10.75파운드로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위치와 근무기간 등에 따라 최대 11.70파운드까지 인상된다. 리들은 직원들은 현재 국가생활임금보다 13~30% 높은 임금혜택을 받을 것으로 본다.시간당 급여인상의 혜택을 받을 직원은 전체 인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와 선거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기에 직원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사업확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리들(Lid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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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독일 글로벌 슈퍼마켓체인점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국내 슈퍼마켓 시장점유율이 5.9%를 기록했다. 나쁜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2019년 8월 11일 기준 3개월 동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동기간 슈퍼마켓 방문고객은 50만명이나 늘어났다.시장조사업체인 칸타르(Kantar)에 따르면 온라인 슈퍼마켓은 오카도(Ocado)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마켓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매출액으 12.6% 확대됐다.소위 말하는 빅4인 테스코, 세인베리, 아스다, 모리슨 등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하락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테스코는 27%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27.4%에 비해서는 소폭 축소됐다.▲리들(Lidl)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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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리들(Lid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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