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들 프랑스(Lidl France), 2026년 4월9일 최대 550명의 직원 구조조정 밝혀
자발적인 퇴사를 원칙으로 정했으며 해고 대상자의 대부분은 물류 본부에서 근무하는 인력
민진규 대기자
2026-04-10 오전 7:22:49

▲ 독일 슈퍼마켓 체인점인 리들 프랑스(Lidl France)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독일 슈퍼마켓 체인점인 리들 프랑스(Lidl France)는 2026년 4월9일 최대 550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체 직원인 4만6000명의 1.2%에 해당되는 규모다.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치열한 시장에서 조직을 단순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자발적인 퇴사를 원칙으로 정했으며 해고 대상자의 대부분은 물류 본부에서 근무하는 인력이다.

주문 관리, 인사, 제품 프로모션 등을 수행하는 지원 부서에서 해고자를 선발했다. 제품 프로모션은 판매할 제품을 선정하고 판매대에 올릴지 결정하는 업무다.

물류 플랫폼, 슈퍼마켓,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운영비용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에서 구조조정을 결정했지만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조사업체인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에 따르면 리들은 프랑스에서 6위 슈퍼마켓 사업자이며 시장 점유율은 7.8%에 달한다.

참고로 리들은 현재 1622개인 점포 숫자를 2035년까지 200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시장점유율을 10%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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