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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부진"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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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영국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PwC에 따르면 2018년 1일 평균 16개의 오프라인 점포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오픈한 점포는 1일 9개에 불과했다.매출 부진으로 문을 닫은 점포의 숫자는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새롭게 문을 연 점포의 숫자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단지 아이스크림과 담배 판매점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증가,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쇼핑객 감소 등으로 인해 오프라인 상점의 어려움이 가중됐다.2019년 2월 기준 오프라인 점포를 방문한 고객의 숫자는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했다. 지난 5년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경험한 것이다.▲Pw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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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 3월기 예상 매출액이 11조60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영업이익은 45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줄어들었다.동기간 예상 순이익은 41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축소됐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11월 카를로스 곤 회장이 특별 배임행위로 기소되면서 사건의 장기화, 브랜드 이미지 하락 등으로 인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사건 역시 장기화로 프랑스 르노자동차와의 신뢰관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기업경영을 악화 시키고 있다. 니산의 경영정상화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nissan▲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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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매출 예상액이 7조9500억엔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순이익은 21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0.6% 급증할 것을 예상된다.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500억엔, 500억엔 웃도는 것이다.자동차 전용사업, 가전사업에서 각각 800억엔, 200억엔의 증가하고 네비게이션,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의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또한 부진한 TV사업의 축소, 반도체사업의 분리 등 구조조정을 통해 매출은 감소했다. 하지만 수익성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2017년 4~12월 결산 매출액은 5조912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났다. 순이익은 200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동기간 자동차용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6% 확대됐으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중국내 매출이 늘어났다. 중국경제가 회복되면서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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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이익은 S$ 2.25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8.1% 급감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40.2%나 떨어졌다.해양건설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단됐던 브라질 석유가스 사업이 추가 연장되면서 인력 구조조정까지 단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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