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 2016년 3분기 순이익 S$ 2.2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1% 급감
해양건설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축소에 영향
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이익은 S$ 2.25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8.1% 급감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40.2%나 떨어졌다.
해양건설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단됐던 브라질 석유가스 사업이 추가 연장되면서 인력 구조조정까지 단행한 실정이다.
해양건설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단됐던 브라질 석유가스 사업이 추가 연장되면서 인력 구조조정까지 단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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