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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t off, my NURI' 참여 학생들이 3단분리형 물로켓을 제작하고 있다 [출처=한화시스템]한화그룹(회장 김승연)에 따르면 2025년 11월22일(토) 대전과역시 KAIST 유성구 캠퍼스에서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1월27일(목)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를 기념해 마련됐다. 한화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우주항공청(K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 ‘어린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우주과학 교육을 받았다.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는 ‘누리호 이야기 강연’, ‘우주 과학 체험’, ‘로켓 제작 및 발사’의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시종일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해 참가 학생이 우주과학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첫 세션인 ‘WELCOME ABOARD’에서는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팀 김진혁 선임연구원이 누리호 독자 개발의 여정, 발사를 위한 준비 과정과 비행 절차, 대한민국의 미래 우주개발 계획까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이어 한화그룹의 우주교육 프로그램인 ‘우주의 조약돌’ 수료생들인 대구 칠곡중학교 3학년 배소율 학생 등 3명이 우주를 향한 자신들의 도전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와 영감을 심어줬다.이어진 두 번째 세션 ‘MISSION! PROJECT NURI’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 ‘코코’, ‘보라’와 함께 우주과학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실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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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베트남 청년 농업인 연수 2기, 한국 농협 통해 선진 농업 배우다(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에서 선발한 청년 농업인)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0일(월)부터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2기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이사장 김동환)가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에서 선발한 청년 농업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1931년 호치민 주석의 지시로 설립된 베트남 최대 청년 조직으로 청년 교육·훈련 및 국가 발전 참여를 이끄는 핵심 단체다. 청년 리더 육성과 국제 교류를 통해 산업화·국제화 과정을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2기 연수는 2025년 6월 진행된 1기 연수의 높은 호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베트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청년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연수단은 6일간 △농협대학교 △안성 농식품 물류센터 △양재 하나로마트 △안성 중부자재유통센터 등 한국 농협의 주요 거점을 방문해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유통에 이르는 한국 농협의 선진 모델과 농업인 교육·지원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특히 「한-베 청년 농업인 세미나」가 안성 창업농지원센터에서 개최되어 청년 농업인들이 기후 위기 대응 농법, 청년농 경영 모델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열릴 계획이다.이는 지난 1기 연수에서 양국 참가자들이 요청한 청년 농업인들 간 실질적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반영해 확대 편성된 프로그램이다.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한-베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양국 간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후속 사업을 통해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환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이사장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 세대가 주도하는 한-베 농업 협력의 실질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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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본사 전경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10월24일(금) HD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사장 김완수)가 KDB산업은행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Y PE와 18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로봇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KY PE는 9.1퍼센트(%)에 해당하는 HD현대로보틱스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2020년 KT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당시 5000억 원으로 평가받았던 기업가치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1조8000억 원으로 증가, 5년 만에 약 4배 상승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의 성공 요인을 40년간 유지해 온 국내 로봇 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KDB산업은행은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산업은행은 현재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을 통해 국가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 시장의 미래 전망도 밝은 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30년 84조 원에 이르고 연평균 성장률은 9.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피지컬(Physical) AI 기반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피지컬 AI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인지·판단·행동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확보하는데 집중, 사람의 개입이나 조작 없이 작업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로봇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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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2025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 AI 홍보 영상·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출처=코이카]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2025년 10월13일(월)부터 11월2일(일)까지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AI FOR BETTER WORLD : 2025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 인공지능(AI) 홍보 영상·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인도적 지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으로부터 시작돼 세계로 전해지는 인도적 지원’과 △‘미래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적 지원’ 등 2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제작·제출하면 된다.주제별로 각각 △대한민국 정부와 NGO, 국제기구, 기업 등 파트너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협력과 연대의 인도적 지원 △단기 구호를 넘어 자립과 회복,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구축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도적 지원을 표현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한 30초 내외의 영상 또는 포스터로 나뉘며, 연령, 국적, 소속 제한 없이 인도적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시상은 영상 부문 대상 300만 원, 이미지 부문 대상 150만 원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2명(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 및 국민 투표를 거쳐 11월27일(목)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하고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선정된 작품은 향후 온라인 전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돼 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 및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ai4better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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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이호성 은행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를 운영하는 단꿈아이(설민석, 장군 공동대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단꿈아이와 독점 제휴를 맺고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문화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놀이터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흥미로운 ‘도서 강의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알파 세대 체험형 금융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초등 수학 강의’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손님 증대 전략과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에 결합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은행의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과 단꿈아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과 교육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콘텐츠 기반의 손님 경험 혁신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으로 일타강사 관련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2월 한국 조폐공사와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개발 협약을 비롯해 ESG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단꿈아이와의 제휴 역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하나은행의 대표적 전략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며 “하나은행은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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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NUMA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앞줄 왼쪽부터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 현대차·기아 AVP본부 송창현 사장)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의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은 현대차·기아가 2025년 3월 소프트웨어 비전 행사 ‘Pleos 25(플레오스 이십오)’에서 NUMA 구축 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다.이날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현대차·기아 AVP본부 송창현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 연구 기관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들의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NUMA는 꾸준한 기술 발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지역 간 교통 격차, 사회적·신체적 교통약자의 이동 등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기업의 혁신과 정부의 정책, 학계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맞물려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됐다.해당 협의체는 단계별 활동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참여 주체 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구체적으로 △1단계: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 문제 해결 △2단계: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기반의 자율주행-MaaS(Mobility as a Service) 실현 △3단계: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NUMA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협의체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참여사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할 방침이다.현재까지 △정부 기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민간 기업은 현대차·기아,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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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포스터)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출시한지 약 4개월 만에 2만3000계좌가 판매됐다.‘아기뱀적금’은 2024년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 상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하 용용적금)'의 후속작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약 4만9000여 명의 출생아가 '용용적금'에 가입했다.2025년 ‘뱀띠 해’를 맞아 출시한 ‘아기뱀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가입자 5만 명 한정 최대 연 12퍼센트(%)의 금리를 제공한다.‘아기뱀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오늘날 저출생 시대 극복에 새마을금고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저출산 극복과 미래세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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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 ‘APEC 2025 민관대화’ 개최 [출처=외교부]한국 외교부(장관 조현)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한 ‘APEC 2025 민관대화’가 열린다.민관대화 주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AI 협력’으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핵심성과로 추진 중인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7월26일(토)~8월15일(금)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로 개최된다.이번 ‘APEC 2025 민관대화’는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구체 성과물에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다양한 APEC 회원들의 학계, 기업 관계자 외에도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구 변화와 AI 협력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 변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미래 성장과 혁신을 위한 해법 모색행사 첫날인 8월11일(월)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고용, 교육, 재정, 금융 등 각 분야가 연결돼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의 활발한 경제적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적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고령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기술 및 돌봄 서비스 혁신 방안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이러한 논의를 이끌어갈 기조연설자로 ‘80억 인류, 가보지 않은 미래’ 저자인 제니퍼 스쿠바(Jennifer Sciubba)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 ‘알파 세대&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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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인화를 강조하는 LG그룹에서 분사한 LS그룹은 LS전선을 주축으로 예스코홀딩스, LS ELECTRIC, LS MnM, LS엠트론, LS아이앤티, LS 글로벌, E1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그룹에서 가장 역사가 긴 기업은 LS MnM으로 1936년 장항제련소부터 출발해 1979년 온산제련소, 1999년 LG-Nikko동제련을 거쳤다 핵심 기업인 LS전선은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에서 시작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LS는 2008년 LS 지주히사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2025년 기준 29개국 약 100여 곳에 해외법인과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LS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 포함...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 지향2011년 경영철학은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을 포함하며 이해관계자와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LS인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구심점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다.2023년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를 지향점으로 정했다. 지속가능 비전은 'Link to Sustainability'이며 전략축은 Link to Prosperity(CFE 신사업 주도), Link to Planet(탄소중립 실현), Link to People(행복·존중 전파), Link to Fundamentals(지속가능경영 기반 고도화), Link to Communication(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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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로고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28일(월) 충청북도청에서 금융감독원,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충북 지역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 지자체, 금융회사는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충북 도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은 단순한 경제활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금융 교육의 기회가 제한적인 충북 지역의 금융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촘촘하고 충실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먼저 충북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 교육 점프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금감원·하나은행과 함께하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새롭게 도입해 충북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금융감독원과 하나금융그룹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간 금융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금융감독원과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대상 금융교육 특강 및 맞춤형 재무 상담을 실시한다. 충북 소재 청년센터에 ‘자산 형성’, ‘불법도박 예방’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특별 강좌를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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