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미쓰비시전기"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6-30일본 전자기업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철도용 공기조절설비 관련한 부정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이상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용 공기조절설비를 제작하는 나가사키현(長崎) 공장에서 2021년 6월 제품 검사 시스템 혁신 과정에서 검사기록에 부자연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자세하게 조사한 결과, 고객 요구에 따른 안전성 및 냉난방 성능 관련 조사에서 실제로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상 데이터가 기입됐다. 1980년대부터 비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
일본 전자기기업체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공장자동화(FA) 분야에 총 4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스마트폰, 유기 EL 패널 공장용 FA 관련 기기가 중국 및 한국 등지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대형 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일본 아이치현에 로봇 등 공장을 자동화하는 공장자동화(FA) 관련 기기를 제조하는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나고야제작소 아사히공장 인근에 부지를 취득해 공장을 신설하고 산업용 로봇을 전자제어하는 부품 등을 생산하게 된다. 조업 개시 일정은 미정으로 신공장 건설 및 설비 투자로 생산능력이 40%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_MItsubishi Electric_Logo▲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로고
-
▲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8월 안테나 등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기기의 생산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약 30억엔을 투자해 가마쿠라제작소 사가공장 내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해 2017년 10월 가동한다. 최근 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새로운 건물은 안테나 외에도 위성의 외부를 덮는 패널과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한다. 사가공장에 흩어져 있는 생산·시험설비를 통합해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을 추구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