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2016년 8월 안테나 등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기기 생산성을 확대
▲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 三菱電機)는 2016년 8월 안테나 등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기기의 생산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약 30억엔을 투자해 가마쿠라제작소 사가공장 내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해 2017년 10월 가동한다. 최근 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새로운 건물은 안테나 외에도 위성의 외부를 덮는 패널과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한다. 사가공장에 흩어져 있는 생산·시험설비를 통합해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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