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봉투"으로 검색하여,
1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1-24▲ 넷마블 MMORPG, 신규 지역 ‘알테이아’ 등 업데이트 진행[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5년 1월23일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지역 알테이아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넷마블은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26일 5시까지 ‘알테이아 탐사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성의’, ‘최상급 11회 선택 소환 상자’ 등을 증정한다.또한 ‘알테이아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월5일까지 ‘시너림’과 ‘아케혼’ 지역에서 경험치 10%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된 ‘알테이아’는 대륙 남쪽 해안에 인접한 국가로 외부 대륙과의 교역이 가능한 ‘상인의 나라’ 콘셉트가 특징인 신규 지역이다.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아침의 정원’에서 ‘2025 세뱃돈 봉투’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할 수 있다. ‘정복 미션’ 등 달성 시 명절 특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이외에도 각종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2025 복주머니’ 사용 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최상급 성의·사역마·스텔라 11회 소환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한편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또한 ‘레이븐2’는 2024년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하고,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접속해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서버도 오픈하는 등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2025-01-16▲ 수도권매립지공사 로고[출처=수도권매립지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27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하게 되었다.폐기물 반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상시와 같다. 반입 가능 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수도권매립지 반입 대상 전체 폐기물로 자세한 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https://dream-ics.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병억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지역 발생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싱가포르 셈코프(Sembcorp), 세노코 에너지(Senoko Energy) 지분 30% 인수해[출처=셈코프 홈페이지]2024년 9월19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일본 소매업 체인점 돈돈돈키(Don Don Donki)는 2024년 10월1일 시작으로 싱가포르 지점에서의 비닐 봉투 판매를 완전히 중단한다.말레이시아 오일테크 인터네셔날은 현지와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에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셈코프(Sembcorp), 세노코 에너지(Senoko Energy) 지분 30% 인수해일본 소매업 체인점 돈돈돈키(Don Don Donki)는 2024년 10월1일부터 싱가포르 아웃렛 16개 지점에서 비닐봉투 판매를 중지한다. 2021년 국립환경청(NEA)이 발표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의 연장선이다.소비자에게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권하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향후 홍콩,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타지역에서도 비닐봉투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셈코프 인더스트리즈(Sembcorp Industries)와 그 자회사 셈코프 유틸리티즈(Sembcorp Utilities)는 프랑스 엔지 글로벌 디벨롭먼츠(ENGIE Global Developments B.V.)의 세노코 에너지(Senoko Energy) 지분 30%를 인수했다.셈코프는 싱가포르의 주요 전기 공급업체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자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완했다. 셈포크는 복합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오일테크 인터네셔날(Oiltek International Ltd), 글로벌 공장 설립 등 약 1950만 링깃 상당의 계약 맺어말레이시아 오일테크 인터네셔날(Oiltek International Ltd)은 현지를 포함해 아프리카, 중앙 아메리카에서 약 1950만 링깃에 달하는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물리적 정제 공장, 건식 분류 공장, 중화 공장 등의 설계·제작부터 시험 작업을 거쳐 새로 설립하며 텍스터라이징(Texturizing) 공장의 냉매 제어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오일테크는 싱가포르 코 브라더스 에코 엔지니어링(Koh Brothers Eco Engineering Limited)의 자회사다.
-
▲ 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日本マクドナルド)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나가사키현 23개 점포에서 비닐봉투를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상품 포장용으로 제공하는 비밀 봉투가 대상이며 1장당 5엔으로 정했다. 탈탄소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며 식품의 용기, 플라스틱컵, 컵 뚜껑 등도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할 방침이다.2024년 4월부터 사이타마현에 있는 23개 점포에서는 과자 상품인 '맥 플루리'의 컵 용기를 종이 소재로 전환한다. 또한 미야기현의 일부 점포에서는 음료용 컵과 뚜껑을 지속 가능 소재로 바꾼다.2025년 말까지 모든 용기를 재생 가능한 소재 재활용 소재, 인증된 소재 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모든 점포에 태양광발전소 패널을 설치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있다.니혼 맥도날다는 2030년까지 모든 점포와 사무실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50.4%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기업 차원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
영국 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크게 감소하는 것은 쇼핑객들의 환경에 대한 우려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쇼핑객들은 지구환경에 대한 우려가 아닌 비닐봉투 가격을 아끼기 위해 1회용 비닐봉투를 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빅 데이터 연구에서 비닐봉투 구매의 심리학적, 인구통계학적 예측 변수를 탐구하기 위해 100만개 이상의 로열티 카드 거래를 이용했다.전반적인 환경적 고려사항, 특히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견해가 포함됐지만 비닐봉투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닐봉투를 덜 사용하게 하는 캠페인 및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다. 2011년부터 영국 국내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부담금 정책이 지역적으로 점차 도입되기 시작했다. 2014년 국내 7대 대형 슈퍼마켓들은 76억개 이상의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했다.2015년 국내에서 1회용 비닐봉투 부담금 5페니가 도입됐다. 2021년 1회용 비닐봉투 부담금은 2배 증가해 10페니가 됐고 모든 소매업체로 확대됐다. 2015년부터 1회용 비닐봉투 부담금 정책이 강화되기 시작했다.▲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 홈페이지
-
글로벌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 따르면 2019년 영국의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이 89만6800톤의 쇼핑 비닐봉투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수치는 2018년 보다는 감소했지만 2017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2018년 쇼핑용 비닐봉투 생산은 8% 감소했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의 감소는 아니다.2019년 상기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쇼핑가방 15억8000개를 포함해 21억개의 쇼핑 비닐봉지를 판매했다.그린피스는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들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데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강력한 감소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그린피스(Greenpeace) 홈페이지
-
▲ 싱가포르 환경위원회(SEC)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환경위원회(Singapore Environment Council, SEC)에 따르면 슈퍼마켓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봉투'가 매년 8억2000만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1인당 연평균 146개씩 소비하는 꼴이다.이 정도 봉투량이면 원재료로 사용된 석유로 섬 전체 길이에 약 190만대의 자동차를 운행시킬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126개의 정원과 공원도 전부 덮을 수 있다.플라스틱 봉투의 남용도 문제지만 처분된 폐기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더욱 심각하다. 넘쳐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이미 토양 및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위원회 측은 플라스틱 봉투의 사용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요금제와 공교육, 2가지를 제시했다. 요금제는 봉투값을 부과, 공교육은 생활폐기물의 순환과정을 인식시키는 것이다.요금제의 경우 영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2013년 영국 내 슈퍼마켓용 비닐봉투의 사용량은 74억개였으나 2015년 봉투에 요금을 부과한 이후 약 2년만에 21억개로 급감됐다.문제는 요금제를 도입해도 봉투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다. 대만의 경우 요금을 청구한 이후 일시적으로 소비량이 줄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늘어났다.결국 요금제보다는 공교육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위원회의 입장이다. 플라스틱의 생성과정부터 폐기처분, 재활용 단계까지 학교 및 사회 전영역에 관련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현 교육세대에 플라스틱의 절약적인 소비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입시키는 것이 주목표다. 환경문제는 일시적인 사안이 아닌 미래의 지속적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
2018-07-12▲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플라스틱 봉투에 이어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환경정책의 대상이 점점 확대되는 셈이다.지난 2017년 셀렝고르주와 쿠알라룸푸르주는 플라스틱 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한 봉투당 20센을 지불하려고 해도 마트에서 판매하지 않았다.도입 초기에는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점차 개인용 장바구니나 종이봉투 사용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지금은 주 전지역에 이같은 형세가 잘 자리잡은 상태다.최근 미국 대형커피체인 스타벅스(Starbucks)에서 해양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감축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어류의 생장저해도 주요인으로 꼽았다.말레이시아 정부도 플라스틱 빨대가 주요 소매점마다 남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플라스틱 컵과 더불어 빨대의 부적절한 처리방식과 오염실태도 지적했다.현재 정부 측은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 금지 및 감축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체안인 친환경소재 빨대는 가게와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뉴질랜드 국내 최대 소매기업 더웨어하우스그룹(The Warehouse Group, TWG)에 따르면 2018년 연말까지 주요 4대 자회사의 모든 매장에서 쇼핑용 비닐봉지를 퇴비용 봉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대상매장은 254개에 달한다.TWG의 주요 4대 자회사는 더웨어하우스(The Warehouse), 노엘리밍(Noel Leeming), 웨어하우스스테이셔너리(Warehouse Stationery), 토피도7(Torpedo7) 등이다.퇴비용 봉지는 독성적인 영향없이 12주 이내에 퇴비화 과정을 거쳐 분해된다. TWG는 또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천가방을 들고와 쇼핑하도록 홍보하고 재사용 가능한 쇼핑백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더웨어하우스그룹(TWG)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주정부에 따르면 내년인 2018년 7월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플라스틱 패트병 환불제도를 신설해 대부분의 음료수 패트병에 대해 $A 10센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퀸즐랜드주는 연간 24억개 이상의 음료수 패트병, 10억개 이상의 1회용 비닐봉투 등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비닐봉투 및 패트병 사용 금지 등으로 배수로를 막는 홍수의 원인을 차단하고 해양 및 해양생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법안통과에 지역사회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정적이었기 때문에 향후 적극적인 시민들의 동참이 기대된다. 최근 다수의 국가들이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퀸즐랜드 주정부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