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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US 34억달러, €30억유로의 비용을 삭감할 계획이다. 핵심 'VW'브랜드에서 수익마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폭스바겐은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차량으로의 변화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같은 경쟁업체의 수익성에 비해 오랫동안 뒤져왔다.독일 공장의 높은 인건비가 주요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스바겐은 관리비용을 줄이고 브랜드의 모델라인업에서 복잡성을 제거할 방침이다.2020년까지 €30억유로의 비용절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추가로 €30억유로의 비용을 줄이겠다는 목표도 수립했다.이를 통해 2025년까지 공장의 생산성을 약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전의 계획보다 3년 빠른 2022년까지 적어도 6%의 이익마진율에 도달할 수 있는 목표이다.또한 폭스바겐은 미국 경쟁업체인 포드와 잠재적인 동맹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Germany-FolksWagen-autonomousCar▲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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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웃도어 및 스포츠장비 체인운영기업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2017/18년 연간 세후순이익은 $NZ 5050만달러로 전년 3800만달러 대비 32% 증가했다.겨울철 아웃도어의 판매 증가가 순이익을 확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운영비용은 창고 자동화, 광고 지출비 삭감, 노동생산성 향상 등으로 감소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총영업이익율은 1.4%포인트 상승해 63.4%를 기록했다. 할인보다는 정가로 더 많은 품목을 판매했고 고가의 제품판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2017/18년 상반기 매출성장율은 6.3% 감소했지만 전체 매출액은 1억4300만달러로 2.3% 줄어드는데 그쳤다. 참고로 카트만두(Kathmandu)는 국내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2곳에 상장된 듀얼상장기업이다. ▲카트만두(Kathmandu) 아웃도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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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면사 및 모직제조사 Cavalier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NZ 300만~500만 사이로 전년 수익 $NZ 630만달러 대비 52%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수익 감소의 주요인으로 카펫 제조업 부문의 제조 작업 공정들을 통합하는 비용 때문이다. 2016년 4월 네이피어(Napier)공장, 황가누이(Whanganui)공장 등 2곳의 모직 원사 방적작업 공정들을 Napier공장으로 통합했다.또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공장의 방적작업 공정들을 축소해 황가누이공장에 재배치했다. 비용 삭감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공장은 폐쇄할 계획이다. 2017년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2016년 11월 초 현재 기준 지난 12개월동안 Cavalier의 주가는 75% 급등했다. ▲Cavalier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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