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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실제 국세청전화번호에서 오는 것처럼 발신자 식별을 조작하는 해외 사기전화에 대한 긴급 경고를 발표했다.2019년 1월 연초부터 3월 말까지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전화는 4만225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간 3만 건과 비교해 1만 건 이상 증가했다.2019년 1분기 321명의 국민들이 국세청직원 사칭 전화사기를 당해 총 $A 1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기전화는 자동발송장치로 체납된 세금을 갚지 않으면 체포한다고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국세청은 세금 납부나 체납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SMS나 로그인 페이지를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세청(A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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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에 따르면 DHL이라고 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전화를 조심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DHL은 독일의 글로벌 화물운송 및 택배업체로 국내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경찰청은 자동화된 전화사기를 신고한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전화를 받았다. 자동화된 전화는 중국인의 억양이었고 DHL로부터 왔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사기전화는 전화를 걸어 DHL의 화물이 도착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9번을 눌러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절차에 따를 경우 국제전화요금이 결제되는 경우가 많다.경찰은 이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끊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을 경우에는 절대 신뢰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정보를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된다.▲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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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신포럼(TCF)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사기전화를 방지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유선전화와 모바일 전화 모두 해당된다.전화 상담업계는 사기전화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수년간 전화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다.TCF가 초안한 사기전화 방지규정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표준화했다. 사기발생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기꾼이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차단하도록 할 계획이다.통신업체인 2degrees, Spark, Symbio Wholesale, TNZI, Vocus, Vodafone 등에 모두 적용된다. TCF는 통신장비 및 서비스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고 협력을 장려하는 산업기구이다.▲통신포럼(TCF)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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