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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설비"으로 검색하여,
1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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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5동을 준공하며,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췄다 [출처=LS전선]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준공하고 HVDC(초고압 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이번 증설로 LS전선은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최근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HVDC 전용 포설선 신조 투자를 결정한 것과 맞물려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저 5동에는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라인이 추가돼 해저케이블 생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VCV는 수백 킬로미터(km)급 장거리 고전압 케이블 생산에 필수 설비로 절연 품질과 전기적 안정성을 좌우한다.HVDC 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 확산과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기술 난이도와 대규모 인프라가 요구돼 공급 가능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한 유럽·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다.특히 장거리 HVDC 시공에는 1만 톤(t)급 이상의 전용 포설선이 필수로, 생산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기업만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LS전선은 "글로벌 HVDC 케이블 시장은 2030년까지 약 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설비 확충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도 LS마린솔루션과 공동 참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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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글시멘트(Eagle Cement)에 따르면 주식공개 비율을 최대 20%로 상향할 방침이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소한 10%를 공개하라고 명령했다.초기에는 공개비율을 15%로 정했다가 이후에 20%로 확대하려는 것이다. 지난 5월29일 주식의 11.5%만 매매도한다고 주식시장에 제공했다.이글시멘트는 이미 주식시장에 상장됐지만 2018년 말까지 최대한 15%까지 공개비율을 늘리고 2020년까지 최종적으로 20%까지 매각하려는 것이다.이글시멘트는 최근 3번째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2018년까지 완공할 경우 생산량은 200만 톤이 늘어난다. 2020년까지 총 910만 톤의 생산설비를 갖추는 것이 목표다.▲이글시멘트(Eagle Cemen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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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인도에서 냉장고의 현지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19억엔을 투자했다.당사는 에어컨, 세탁기를 제조하고 있는 북부 하리아나주 공장에서 2017년 11월 냉장고 생산설비를 정비하고 2018년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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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에 따르면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에 위치한 모바일폰 제조업체의 생산설비는 국가 전체의 50%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가적으로 월 207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데 우타르프라데시주가 1000만개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하리야나로 2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2015년 9월 이후 인도 전역에 38개의 모바일폰 제조업체가 설립됐으며 3만83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는 삼성전자, 라바, 인텍스 등이 위치해 있다.▲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위치(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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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산토리식품(サントリー食品)은 2016년 10월 생산설비를 증강해 내년 봄부터 생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건강지향을 배경으로 기존의 탄산음료 및 커피의 시장규모가 축소하고 있는 반면 생수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산수 및 맛과 향기를 첨가한 플레이버워터가 시장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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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153억엔을 투자해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공장의 픽업트럭 생산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미국에서 가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픽업 등 대형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까지 생산설비를 증강해 '타코마'의 연간생산대수를 기존 대비 60% 늘린다.바하칼리포르니아공장에서는 타코마를 연 10만대, 짐칸을 11만2천대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설비의 일부를 확장해 2018년에는 타코마의 연간 생산대수를 16만대로 증강한다.도요타가 북미에서 생산한 2016년 1~6월 자동차수는 103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픽업트럭이 북미 전체의 생산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픽업트럭 타코마(출처 :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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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는 2016년 50억엔의 투자로 싱가포르 생산설비를 개조해 고무소재 생산성을 3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연비데이터 부정문제가 연달아 일어나는 가운데 저연비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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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이화학(三井化学)은 2016년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기능부직포의 생산설비를 20% 증가하기 위해 70억엔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의 수요증가로 올해 6000톤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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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 카오(花王)는 2016년 미국과 스페인의 잉크회사를 총 100억엔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제품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잉크의 설계기술과 미국과 유럽에서의 생산설비 및 판매망의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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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사료용 첨가제인 메티오닌의 생산설비를 증강하기 위해 500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치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을 10만톤 향상시킬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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