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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회사인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에 따르면 지방 노선 중 일부 노선 구간의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처음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인구 감소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방 노선의 이용자는 특히 줄어들었다.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해 향후 지방 대중교통 경영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것이다. 공개하는 노선 구간 대상은 2021년 4월 이후 1일 평균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수송 밀도가 2000명 미만인 곳으로 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사는 2020년 2332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최대 1165억엔의 최종 적자가 전망된다.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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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일본 여객철도회사인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에 따르면 간사이(近畿) 및 주고쿠(中国) 지방의 일부 지사 기능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철도 이용 감소 등으로 영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운영 조직 개편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직 재편 후에도 안전 운행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각 지사가 보유하는 철도 운행 관련 부서는 남겨서 지역과의 소통 창구로서 기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2021년 3월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2332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3월기 연결결산에서도 815억엔에서 1165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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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5월 주행 시 선로를 검사할 수 있는 ‘선로설비진단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해당 시스템은 카메라를 탑재한 차량을 주행시켜 영상을 분석하고 선로의 상태를 파악한다.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후 수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다.기존에는 작업자가 선로 위를 걸어 다니면서 육안으로 검사를 진행해왔으나 해당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력부족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당사는 2017년 9월부터 산요신칸센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고 향후 4~5년 이내에 호쿠리쿠신칸센과 재래선 등에도 실용화할 예정이다.▲선로설비진단 시스템 탑재한 차량 이미지(출처 : 서일본여객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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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4월 후지쓰와 기관사의 수면상태를 센서로 파악하고 컨디션 및 생활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해당 시스템을 2017년 내에 신임 승무원 교육에 도입하고 모든 부서에 배포시킬 계획이다. 승무원 각각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해당 센서는 세로 약 3cm, 가로 약 8cm로 허리에 부착해두면 수면 중 몸의 방향, 기상시간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데이터를 컴퓨터로 전송하고 이를 그래프로 표시하는 구조다.참고로 당사는 지난 2005년 후쿠치야마선의 탈선사고를 계기로 승무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면일지를 작성해왔으며 2014년부터 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해왔다.▲착용모습(좌)과 센서(우) 이미지(출처 : 서일본여객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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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오사카 순환선과 사쿠라 지선용으로 개발한 신형차량 ‘323계’를 공개했다. 쾌적함 향상, 차내표시, 홈도어활용 등이 특징이며 올해 안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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