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소비지출"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중국 신용카드사인 유니온페이(UnionPay)에 따르면 2018년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동안 총 사용금액은 1.58조위안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건수는 7억9400만회로 나타났다.1일 평균 사용금액은 전년 대비 31.9%, 사용건수는 전년 대비 24.5% 각각 증가했다. 쇼핑에 지출된 금액은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여행, 가족모임 쇼핑 등이 주요 소비항목으로 드러났다.여행을 보면 항공사, 철도, 고속도로, 자가용 주유 등에 지출한 금액이 약 50%나 늘어났다. 호텔 숙박비로 결제한 금액도 6년 연속 증가했다.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친구가, 친척 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관행이 있는데, 음식과 음료소비도 50%이상 증가했다. 구이저우와 샨시 지역의 경우 음식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특히 카드지출이 많았다.쇼핑에 지출된 항목을 보면 생활 필수품, 대형 생활용품, 보석 등인데 전년 대비 40% 정도 늘어났다. 베이징, 광둥, 허난 지역이 증가 상위지역에 랭크됐다.연휴 기간 동안 전국 3000개 이상의 슈퍼마켓, 3000개 이상의 농장 등과 협력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한 것도 식품에 대한 지출을 늘렸다. 우메이 등과 같은 슈퍼마켓에서 매출은 2~4배 확대됐다.모바일 앱을 통한 결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현재의 추세이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독점적 지위를 보유한 신용카드 브랜드이다.▲유니온페이(UnionPay) 앱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로봇 및 관련 산업 소비지출액이 $US 77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6.3%로 지난 2월에 발표한 2017~2021년 연평균 성장률 31.9% 대비 5.6%P 축소됐다.중국은 글로벌 최대 로봇시장으로 2021년 글로벌 시장의 약 34%, 2022년에는 약 38%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2022년 제조업용 로봇시장이 53.0%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보면 자원업은 11.0%, 소비품은 7.0%, 의료보건업은 6.0%, 도매업은 4%, 기타 19.0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2017년 제조업용 로봇시장은 61%이상을 점유했다. 자원업은 10%, 의료보건업은 6%, 소비품은 5%, 교통운수업은 3%, 도매업은 3%, 기타 12%를 각각 차지했다.▲IDC 로고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1년까지 중국의 로봇 및 관련 산업 소비지출액이 $US 746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2021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31.9%로 예상된다.이미 중국은 글로벌 최대 로봇시장으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2021년에는 글로벌 시장의 약 34%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IDC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제조업용 로봇시장이 61%이상을 점유했다. 자원업은 10%, 의료보건업은 6%, 소비품은 5%, 교통운수업은 3%, 도매업은 3%, 기타 12%를 각각 차지했다.▲IDC 로고
-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 로고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7년 말레이시아의 IT부문 소비지출총액은 US$ 14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전망치는 2016년에 비해 7.1% 확대된 규모다.스마트폰(SmartPhone),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등 수요가 급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 3000만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이지만 IT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세계 상위급이다.특히 국민들의 스마트폰 소비와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및 사물인터넷 도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각종 온라인플랫폼의 평균판매가격(ASPs)이 인상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반면 태블릿PC 시장은 지난 3년간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시장전문가들은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PC의 경계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부족했던 점을 주요인으로 꼽았다.참고로 2017년 글로벌 IT부문 소비지출총액은 3조5000억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4% 증가될 것으로 추산됐다. 결국 말레이시아의 IT소비지출(+7.1%)이 글로벌 성장률의 3배 이상으로 평가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