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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Keppel O&M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선박업체 Keppel Smit와 Maju Maritime으로부터 'LNG 예인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첫 이중연료장치를 탑재한 예인선을 건조할 예정이며 향후 2018년 내로 완공해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과 합작투자로 전개된다.▲LNG 예인선 이미지(출처 : Kepp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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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5월 국내생산실적은 24만19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만에 증가 추세이다.지난 4월 쿠마모토지진에 의해 가동을 중지했던 조립공장을 5월 초에 전면복구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해외생산은 50만8524대로 11.5% 증가해 4개월 연속 늘었다. 국내생산과 해외생산을 통합한 세계생산은 75만450대로 11.8% 증가해 2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국내판매는 10만8440대로 10.6% 증가해 3개월 연속 늘었다.하지만 2016년 5월 수출실적은 11만13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해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유럽과 아시아지역은 선전했지만 그 외 북미·중근동·아프리카지역이 저조했기 때문이다.유럽지역은 26.4% 증가했다. 독일에서 신형 하이브리드카(HV)인 '프리우스'와 다목적 스포츠차(SUV)인 'RAV4' HV 등의 투입효과가 나온 것이 주효했다.아시아지역은 27.4% 증가했다.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등 중산층 가정이 확대하고 있는 국가에서 특히 수요가 늘어났다.북미지역은 원유가격 저하 등의 영향으로 10.6%, 중근동지역은 10.5%로 각각 감소했다. 아프리카지역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고전한 영향으로 23.3% 줄었다.또한 토요타는 2016년 6월 국내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의 CT200h 등 7개 차종 155만2509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연료장치의 형상에 일부 부절적한 것이 있고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연료가 새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우스 등은 에어백부품의 결함으로도 리콜을 실시해 155만대 가운데 76만대가 중복된 상태다.에어백과 관련된 리콜은 비단 국내뿐만이 아닌 미국에서도 빈발했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올라 큰 차질을 빚어 왔다.현재 유럽지역에서 관련 차량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하고 있지만 앞서 발발했던 문제들을 원할히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대규모 리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브랜드의 신용에도 큰 오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토요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출처 :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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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국내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 등 7개 차종 155만2509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연료장치의 형상에 일부 부절적한 것이 있고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연료가 새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프리우스 등은 에어백부품의 결함에도 리콜을 실시해 155만대 가운데 76만대가 중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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