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경제연구소(Ibre),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18~29세 근로자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신입 직원은 단순히 자료를 모으고 그래프를 만들며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라 AI로 대체되기 때문
민진규 대기자
2026-04-24

▲ 브라질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 브라질경제연구소(Ibre) 로고

브라질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 브라질경제연구소(Ibre)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18~29세 근로자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AI를 도입하기 이전과 비교하면 18~29세 일자리는 5% 감소했다. 신입 직원은 단순히 자료를 모으고 그래프를 만들며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라 AI로 대체되기 때문이다.

AI는 단순 업무를 빠르고 저렴할 뿐 아니라 좋은 결과를 도출해주는 편이다. 반면에 시니어 관리자는 의사결정이 필요한 업무라 AI로 대체하기 어렵다.

특히 2022년 말 생성형 AI인 챗GPT(chatGPT)가 도입된 이후 변화가 시작됐으며 2024년과 2025년 성능이 급격하게 향상됐다. 이후 다른 도구인 클라우드(Claude)와 제미나이(Gemini) 등이 시장에 출시돼 선택폭이 넓어졌다.

지리통계청(IBG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44세와 45~59세 그룹의 경우에는 AI도입으로 직업의 안정성은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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