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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3화 게스트 마츠시게 유타카 예고편 이미지[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이 3화 게스트로 일본의 유명 배우 겸 감독인 마츠시게 유타카를 발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밀레니얼+Z)들의 오피스 생존기다. 쿠팡플레이 매화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색다른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인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 문화를 알린 마츠시게 유타카가 DY기획 직원들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점잖은 ‘고로상’이 DY기획 식구들과 함께 한국의 회식 문화에 완벽 적응하면서 막내 심자윤과 함께 ‘밈 챌린지’까지 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특별했던 DY기획 회식의 풀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뜨거웠던 유타카와의 회식 다음 날, 주임 김원훈은 부장 김민교로부터 “어제 회식 때 예은씨에게 고백한 거 기억 안 나냐”라는 이야기에 세상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 혼돈의 회식 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자극했다.갓 입사한 대리 현봉식도 DY기획 회식의 피해자로 예고됐다. “수지 과장님이랑 사라지셨다”라는 직원들의 러브라인 몰아가기에 이어 “회식 때랑 옷이 똑같네”라며 거드는 대표 신동엽의 음침한 웃음까지 쏟아지자 깐족대던 주임 원훈의 면전에 걸쭉한 욕설을 퍼부으며 강렬한 흑화를 예고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매회 호평 일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직장인들’은 공개 첫 주 만에 인기작 1위를 찍은 데 이어 2화 만에 예고편, 본편, 하이라이트 등 관련 콘텐츠로만 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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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GC녹십자 로고[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2024년 12월11일(수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ABO 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GC녹십자는 이번 혈액원 인수를 통해 혈장분획제제의 원료 확보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가 완성됐다. 혈액원 인수를 퀀텀점프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탑티어 혈액제제 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GC녹십자는 2024년 7월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적 원료 공급처 확보 목적으로 혈액원 인수를 추진했다.ABO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회사로 뉴저지, 유타, 캘리포니아 등 3개 지역에 6곳의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다.텍사스주에 2곳의 혈액원이 추가로 건설 중이며 완공이 되는 오는 2026년부터 총 8곳의 혈액원이 가동될 예정이다.한편 알리글로는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이 제품은 회사의 독자적인 ‘CEX 크로마토그래피(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공법을 통해 제조, 혈액응고인자(FXIa) 등 불순물 검출을 최소화하는 등 기존 약물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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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필리핀 상장 식품회사인 AgriNurture(AgriNurture Inc.)에 따르면 미국으로 코코넛 워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슈퍼마켓 체인점인 월마트에 납품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필리핀에 거주하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코코넛 농민들도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국내에서 연간 150억 개의 코코넛이 생산되고 있다. 코코넛 4~5개를 활용해 1리터의 코코넛 워터를 만들 수 있어 최대 300만 리터의 생산가능성이 있는 셈이다.미국 수출업무는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Cocojoy USA가 담당한다. 참고로 AgriNurture는 지난 20년 동안 코코넛 워터를 캔이나 종이팩에 포장해 수출해왔다.▲AgriNurture(AgriNurture Inc.)의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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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료회사 Thai Beverage는 중부 아유타야와 남부 수라타니에 식수 '크리스탈'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각각 1억5000만바트 규모이며 2017년 1분기에 가동시키는 것이 목표다.당사는 음료시장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향후 5년간 연 1개소의 속도로 전국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각 지역마다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운송비용을 낮춰 생산비용 전체를 10% 가량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식수인 '크리스탈'의 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총 5억바트를 투자할 계획이다. 연산 능력은 올해 말까지 8500만박스에서 1억박스로 늘린다.새로 건설되는 2개의 공장이 가동되면 1억3000만박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박스에는 600ml의 물 62병이 들어간다.2016년 상반기 태국의 음료수시장은 340억바트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2% 확대됐다.Thai Beverage에 따르면 '크리스탈'의 판매는 18%가 증가해 시장점유율 17.4%로 2위를 기록했다.▲태국 음료회사 Thai Beverag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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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료회사 Thai Beverage는 중부 아유타야와 남부 수라타니에 식수 '크리스탈'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투자액은 각각 1억5000만바트 규모이며 2017년 1분기에 가동시키는 것이 목표다. 생산능력은 금년말까지 8500만상자에서 1억상자로 늘린다. 1상자는 600밀리리터 62병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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