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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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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US$ 15억달러에 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와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정유회사의 수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정유 역량이 1일 21만배럴인 포트 하코트 정유공장을 복구할 계획이다. 마이레 테크니몬트는 이탈리아의 에너지 플랜트 기술기업이다.2021년 4월 기준 정부는 4개의 정유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국내 소비에 필요한 정제된 석유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트 하코트 정유회사의 이번 수리 계약은 과거 정부가 수십억달러를 정유회사의 유지보수비로 성과없이 지출한 것과 대조적이다.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은 정부가 정유회사들을 민영화하고 기업과 같은 민간 투자자들이 정유회사들을 관리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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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북섬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Auckland)시의 휘발유 가격이 현재 남섬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유회사들이 오클랜드시의 연료세를 남섬으로 돌린 정황을 조사 중이다.현재 오클랜드의 휘발유 가격은 남섬 지역인 캔터베리, 넬슨, 오타고, 웨스트코스트 등보다 저렴한 상황이다. 6주전에 오클랜드에 도입된 연료세 추가비용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것이다.현재 연료세는 리터당 NZ$ 11.5센트이다. 반면 휘발유 가격자료에 따르면 연료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2018년 7월 1일 이후 오클랜드에서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13달러에서 2.24달러로 급상승했다.정유회사들은 향후 오클랜드의 연료세가 휘발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연료세 비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국가가 지역에 따라 별도로 연료세를 부과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한다. 1990년대 초도 지역별 연료세가 도입된 사례가 있다.▲오클랜드 시청(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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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유회사 Pavlodar Oil and Chemistry Refinery에 따르면 정유공장 장비의 예상치 못한 오작동으로 러시아로부터 1300톤의 디젤을 수입할 예정이다.현재 정유공장의 현대화 과정이 완료돼 가솔린 생산량은 1일 2500톤에서 4000~45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젤은 1일 약 5000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약간의 문제로 인해 장비작동이 원할하지 못하게돼 디젤 연료를 수입하게 됐으나 11월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12월부터는 정상 작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avlodar Oil and Chemistry Refinery 정유공장 전경(출처 : KazMunay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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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유회사 리파이닝NZ(Refining NZ)에 따르면 오클랜드공항의 항공연료 재고가 정상수준의 30%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주 마스든포인트(Marsden Pt)의 정유공장으로부터 항공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이 파열돼 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급제한은 2017년 9월2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클랜드공항은 다른 방법으로 항공연료를 수급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 중이다.현재 오클랜드공항 인근의 제트연료 탱크에 890만 리터, 위리터미널에 950만 리터가 보관돼 있다. 오클랜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는 1일 평균 100만 리터의 연료를 사용한다.▲리파이닝NZ(Refining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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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유회사 Pilipinas Shell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74억페소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순이익은 36억페소였다.하지만 2016년 매출액은 1367.6억페소로 2015년 1569.8억페소에서 감소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제품의 가격도 내렸기 때문이다.Pilipinas Shell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23%에서 27%로 4%나 상승했다. 바탕가스 타반가오의 정유소는 1일 11만배럴의 원유를 정제할 수 있다. 2016년 기준 996개의 주유소를 확보해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Pilipinas Shel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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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유회사 Refining New Zealand에 의하면 2016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NZ 4720만달러로 전년 1억5080만달러 대비 2/3이상 감소했다.유가 상승 및 마진 축소 등으로 인해 이익에 타격을 입은 것이다. 2016년 하반기 정제량이 급증하면서 마진이 증가했지만 이익감소는 피하지 못했다.하지만 2년전 정유소를 업그레이드한 이점이 올해 마진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광업 붐으로 인한 항공편 증가에 따른 항공연료 수요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Refining New Zealand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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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유회사 ABS munay에 따르면 서부 카자흐스탄 테레키(Terekty)의 보그다노프(Bogdanov) 농촌지역에 새로운 정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정유공장에서는 고품질의 역청, 디젤연료, 등유, 휘발유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건설은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며 금액은 US$ 4억달러 규모이다.공사기간은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인원은 5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운전이 끝나고 정식으로 가동될 시 2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테레키(Terekty) 위치(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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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뉴질랜드 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AA)의 자료에 의하면 정유회사의 휘발유 마진 상승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2017년 1월에 연료 원자재 가격이 상승되지 않았고 환율도 변하지 않았는데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5센트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동시에 뉴질랜드 가치가 상승해 가격인상 요인은 없었다.에너지부도 지난 10년 동안 뉴질랜드 정유회사의 마진이 2배로 늘어났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2010년 이전에 정유회사의 마진은 리터당 13센트였지만 현재는 35센트에 달한다. ▲자동차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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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필리핀 에너지부에 따르면 국내 정유회사들이 12월 12일 월요일에 디젤가격을 리터당 1.40페소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정유사는 셀, 칼텍스, 피닉스, PTT, 플라잉V 등이다.11월 29일 기준 마닐라 지역의 디젤가격은 리터당 26.15페소에서 30.85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가솔린은 리터당 34.60페소에서 45.60페소이지만 대체적으로 43.68페소를 기록하고 있다.이번주에 정유회사들이 디젤가격을 인상한 것은 12월 10일 비산유국들이 감산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OPEC과 비산유국이 합의한 결과를 보면 글로벌 원유생산량은 약 2%정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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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유회사 쉘(Pilipinas Shell Petroleum Corp.)은 OPEC의 감산우려로 가솔린과 디젤을 리터당 10센타보스 인상했다고 발표했다.다른 정유회사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아직 배럴당 5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당분간 추가인상 계획은 없다.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 협력국가들은 감산정책에 동의하고 있지만 이라크만 경제사정을 감안해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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