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너지부, 국내 정유회사들이 디젤가격 리터당 1.40페소 인상
정유회사들이 디젤가격을 인상한 것은 12월 10일 비산유국들이 감산하기로 합의
필리핀 에너지부에 따르면 국내 정유회사들이 12월 12일 월요일에 디젤가격을 리터당 1.40페소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정유사는 셀, 칼텍스, 피닉스, PTT, 플라잉V 등이다.
11월 29일 기준 마닐라 지역의 디젤가격은 리터당 26.15페소에서 30.85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가솔린은 리터당 34.60페소에서 45.60페소이지만 대체적으로 43.68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 정유회사들이 디젤가격을 인상한 것은 12월 10일 비산유국들이 감산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OPEC과 비산유국이 합의한 결과를 보면 글로벌 원유생산량은 약 2%정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29일 기준 마닐라 지역의 디젤가격은 리터당 26.15페소에서 30.85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가솔린은 리터당 34.60페소에서 45.60페소이지만 대체적으로 43.68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 정유회사들이 디젤가격을 인상한 것은 12월 10일 비산유국들이 감산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OPEC과 비산유국이 합의한 결과를 보면 글로벌 원유생산량은 약 2%정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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