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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인천항만공사,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인천광역시 중구 제2청(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에서 인천 중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인천 중구청 김정헌 청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정부·지역사회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끼니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중구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 동안 주 5식 기준 약 1만 400식의 밑반찬을 지원한다.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은 사업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중구는 대상 아동 발굴과 급식 지원을 지속해서 관리한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 전반을 맡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인천항만공사는 기부금 2000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전달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중구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가입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평구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전달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동·청소년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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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HMM 상선[출처=HMM]HMM(대표이사 김경배)에 따르면 2024년도 매출은 11조7002억 원, 영업이익 3조5128억 원, 당기순이익 3조7807억 원 실적(잠정)을 공시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 특수시기인 2022년, 2021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다. 영업이익률 30% 기록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입증됐다. 부채비율은 21% 수준으로 건실한 재무상태 지속됐다.2024년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에서 운임이 상승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4년 평균 2506p로 2023년 평균 1005p 대비 149% 상승했다(※ 연간 최고점은 2024년 7월 5일 3734p).HMM은 2024년 1만3000TEU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 및 미주항로를 투입했다. 멕시코 신규항로(FLX) 개설,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춘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 구축 등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 노력했다.2025년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가속화 등으로 불확실성 상존한다.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전 세계 교역 위축 등 수급 불균형이 예상된다.HMM은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비롯해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컨테이너선 도입 지속. 특히 대서양, 인도, 남미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2024년 발표한 2030 중장기 전략을 중심으로 선대 확장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친환경 규제 대응,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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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개통된 영도대교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일엽식 도개교(bascule bridge)'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중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한쪽 상판을 드는 방식이며 내륙 운하가 발달한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는 많은 편이다.영도대교는 6·25전쟁 당시 피난민의 애환이 담겨 있으며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유행가의 배경이 되었다. 연륙교의 완성으로 섬에서 육지로 변했지만 주력 산업이었던 조선업이 쇠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구도 부산항의 침체로 인구소멸 지역으로 전락했다.'할 일 많은 중구·영도구, 이제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거 운동을 했던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에 배정됐다.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시 중구·영도구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초선)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22대 부산 중구영도구 국민의힘 조성환 의원 공약 구분 [출처=iNIS]◇ 사회·문화 공약 75.7% vs 경제·과학기술 공약 16.2%22대 초선으로 당선된 조승환 의원은 37개 공약을 제시했으며 공약은 정치(행정)(3)·경제(산업)(6)·사회(복지)(19)·문화(교육)(9)·과학(기술)(0) 등으로 구성됐다.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1.4%를 차지했으며 △문화(교육) 공약 24.3% △경제(산업) 공약 16.2% △정치(행정) 공약 8.1% △과학(기술) 공약 0.0%로 구성됐다. 조승환 의원의 요소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정치(행정) 공약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상 지구지정’ △‘북항 재개발 사업 3단계 영도 권역 포함’ △선원 근로복지공단 설립 추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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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정권 교체를 위한 씽크탱크” 365회 : 22대 총선 대비 공약 분석 35.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의원24년 01월16일자 새날 방송패널 구성 : 민진규, 이상구▲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2024년01월16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평가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구 상한선이 초과되면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 동구가 떨어져 나가면서 신설됐다. 떨어져 나간 동구는 남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면서 동구미추홀구 갑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관할구역 내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 자유공원, 서해 5도 등이 있다. 21대 선거에서 초선 의원으로 당선된 배준영은 22대 선거에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의원 공약(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배준영 의원이 21대 제시한 136개 공약은 정치행정(14)·경제산업(25)·사회복지(76)·문화교육(21)·과학기술(0)개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5.9%를 차지했다.다음으로 △경제(산업) 공약 18.4% △문화(교육) 공약 15.4% △정치(행정) 공약 10.3% △과학(기술) 공약 0.0%를 각각 기록했다.배 의원이 제시한 136개 공약은 인천광역시 동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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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정권 교체를 위한 씽크탱크” 362회 : 22대 총선 대비 공약 분석 25.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23년 12월26일자 새날 방송패널 구성 : 민진규, 이상구▲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 12월26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황보승희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부산시 중구·영도구 선거구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신설된 선거구다. 부산시 중구 전역과 부산시 영도구 전역을 관할하고 있다. 부산시 중구와 영도구는 단일 선거구 였으나 중구가 도심지역의 공동화로 인해 인구가 줄어 들면서 중구·동구가 하나의 선거구가 됐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서구·동구가 하나의 지역구, 중구·영도구가 하나의 지역구가 됐다. 21대 선거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된 황보승희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의원, 불출마 선언을 해 22대 선거에 나오지는 않을 예정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 황보승희 의원이 21대에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70건(가결 2건(2.9%), 계류 57건(81.4%), 대안반영 폐기 10건(14.3%), 폐기 1건(1.4%))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2건으로 통과율은 2.9%다. 가결된 법률안은 △염업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21대 선거에서 제시한 16개 공약은 정치(행정)(0)&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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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일제가 경성부에 구(區)를 설치하며 시작된 서울특별시 중구의 역사는 화려한 영화를 거쳐 몰락하는 중이다. 종로구와 더불어 서울의 상업 중심지로 군림했지만 강남이 개발되면서 한 차례 부침을 겪었다. 이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자 우리나라 2대 도매시장인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마저 침몰하는 중이다.오래된 건물과 낙후된 생활 인프라로 주민이 떠나면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급기야 중구청은 낮은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12만여 명으로 쪼그라든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은 낮다.외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지역 중 하나인 명동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과거의 명성을 잃은 지 오래다. 6·1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구청장은 공무원에서 정치인으로 이동 중역대 민선 중구청장은 김동일·성낙합·정동일·박형상·최창식·서양호·김길성이다. 민선1·2·3기 김동일은 서울시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관선으로 동작구청장·중구청장을 지냈다. 2004년 중구청장직을 중도에 사퇴하고 17대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3기 보궐 성낙합은 경찰공무원으로 출신으로 거제경찰서장·부천중부경찰서장·서울남대문경찰서장을 거쳐 경남지방경찰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4기 정동일은 기업인으로 3대 중구의원과 5·6대 서울시의원을 거치며 정치적 기반을 닦았다.5기 박형상은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중구문화원과 중구청 고문변호사로 인연을 맺었다. 국정홍보처·한국소비자원·국민권익위원회·영상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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